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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9 윤석열, "날 탄핵 하려면 해보라"… 자신감 근거는?

담바우1990 2022. 3. 9. 04:21

220309 (수)  윤석열, "날 탄핵 하려면 해보라" 자신감 근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 8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은 국민들 지지로 제가 대통령이 되면 180석을 가지고 제대로 정부를 운영할 수 없게 방해하거나 심지어 우리 당 이탈자를 모아 저를 탄핵 칠() 수도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 저는 하려면 하라!’ 이거다라고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에게는 가장 막강한 정치적 지지 세력이 있다. 바로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저는 여의도의 문법도, 여의도의 셈법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누구에게도 빚진 것이 없고 어떠한 패거리도 없다. 오로지 국민만이, 제주도민만이 제가 부채를 지고 있는 분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정치 문법, 셈법도 모르는 제가 여러 달의 마라톤 여정을 마치고 이제 결승점을 앞둔 스타디움으로 뛰어 들어왔다 제가 1번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고 나라를 바꾸고 제주를 바꿀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는 전날 유세에 이어 또 다시 머슴론을 꺼내들기도 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대통령제냐, 내각제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위정자와 공직자가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는 머슴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슴이라고 하는 건 자기 이익이 아니라 주인의 이익만 자나 깨나 생각해야 하고, 주인에게 정직하고 부정을 하면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겨냥해선 공직자들이, 머슴이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남용해 돈벌이하고 업자와 유착되면 철저하게 엄벌하는 것이 주인에 대한 도리라고 역설했다.

 

윤석열 후보는 제주를 4차 산업혁명 육성의 최적지라고 평가하면서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사례로 들기도 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멋진 기후가 최고 인재들의 정주 요건을 만들어 세계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지 않나라며 지금 아마존 코리아나 구글 코리아도 제주에 들어와서 사업성이 어떨지 타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예산도 얼마 없고 이런 걸 지원하기 어렵다.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는 제주지역 관광청 설치, 2 공항의 신속한 추진 등도 공약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제주 4·3의 배·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제주 4·3은 대한민국이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라며 유가족과 도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내일(3 9) 투표해달라 정직하고 책임 있게 나라와 제주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윤석열 후보는 부산으로 향해 대구와 대전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마지막 유세 여정에 올랐다.

 

 

 

 

 

 

 

송영길 "민주당 미워하는 국민 목소리 새겨듣겠다"

 

선거운동 도중 망치 테러를 당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 8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에 동참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망치로 뒤통수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치명적 부위를 벗어나 뇌출혈이 없다 폭력과 혐오가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나겠다고 적었다. 송영길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정성을 다해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고 응답하도록 하겠다면서 저희가 미워서 윤석열 안철수 후보님을 지지하시는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어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로 상대방을 서로 악마화하여 공격하고 헐뜯는 정치를 제도적으로 변화시키겠다 국민통합 이재명 정부로 국민의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위기의 전환기에 이재명이라는 상대적으로 더 잘 준비된 도구를 써주실 것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송영길 대표가 거리 유세 중 피습을 당한 가운데 경찰이 대통령 후보 등 주요 인사 신변보호를 강화한다. 3 8일 경찰은 대통령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가 거리를 유세할 경우 반드시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 지휘하며 안전 관리를 한다. 특히 후보자는 경찰서별 신변보호팀을 근접 배치해 기존 전담 경호팀과 합동으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당 대표 등 주요 인사 거리 유세 시에도 경찰서별 신변보호팀을 근접 배치해 경호 수준으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코로나 30만명대 폭증 예상스텔스 오미크론 4주만에 '23'

 

국내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점유율이 4주일 만에 약 2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같은 확산 속도라면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전체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에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211%3122.9%'34' 비중 50% 훌쩍 넘을 듯

BA.2 변이는 일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11기준 한 가정 내에서 BA.2가 일주일 안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확률은 39%였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 29%에 비해 전파력이 1.34배가량 강했다. 현재는 전파력이 1.5배가량 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국내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지난 2월 첫 주 국내 확진자 중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체 1%에 그쳤다. 하지만 223.8%, 234.9%, 24주 때는 10.3%까지 상승했다.이후 31주차 때는 22.9%까지 상승했다. 1주일 만에 약 2배로 급증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런 확산세를 유지할 경우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조만간 50% 이상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중국·인도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진화했다. 김윤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3월 말쯤 감염자 비중이 70~8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치명률은 델타 변이보다 낮지만 전파력이 높아 유행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주 수요일 13.821.9이번주 2130만명?

지난 37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716명이었다.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해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주말효과에도 일일 확진자가 20만명을 훌쩍 넘었다. 최근 2주간(222~37) 신규 확진자 추이는 '99568 171450 177 165889 166200 163561 139624 138990 219228 198800 266849 254327 243626 21716'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상황을 보면 화요일(32) 138990명에서 수요일(33)에는 219228명으로 하루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8만명 넘게 급증했다. 2주일 전에도 99568명에서 171450명으로 7만 넘게 증가했다.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번 주 수요일이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39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30만명대에 도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기에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도 확산세에 불을 지폈다.

 

당국도 39일쯤 신규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7일 브리핑에서 "월요일·화요일 확진자는 낮게 나오고, 검사량을 회복하는 수요일에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인다""선거 당일(39)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은 주중 검사량 회복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역대책을 잇따라 완화한 것도 단기적으로는 유행 억제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정부는 지난 31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해제한 데 이어 35일부터 사적모임을 6명을 유지하는 대신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금강송 군락지 뚫렸다울진 산불 장기화로 피해 눈덩이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일부 번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38일 오후 1시 산불 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간을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지금 화선(불줄기)이 조금 소광리 소나무 군락지 능선으로 약간 넘어온 상태"라고 말했다. 최병암 청장은 "오전 7시께 소광리 군락지에 화선 가까이 있던 불똥이 튀어 진화작업을 하고 있었고 애초 큰 피해는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화선이 산 능선부를 조금 넘어왔다""초대형 헬기 2대 등을 더 투입해 금강송 군락지 확산 차단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을 끄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어서 진화대원 안전도 걱정된다""핵심 군락지가 계곡에 모여 있는데 최대한 방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병암 청장은 짧게 브리핑한 뒤 산불 진화 현장으로 갔다. 금강송 군락지는 울진읍 서쪽인 금강송면 소광리에 있다. 금강송 숲의 원형이 잘 보전돼 생태적 가치가 높고 경관도 수려하다. 면적이 2247에 이르는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는 수령이 200년이 넘는 소나무 8만여 그루가 자란다.

 

수령 500년이 넘는 보호수 2그루, 수령 350년으로 곧게 뻗은 미인송 등 1천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지름이 60이상 되는 금강송도 1600여 그루나 된다. 금강송은 금강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강원 강릉·삼척, 경북 울진·봉화·영덕 등에 자생하는데 금강산 이름을 따 금강송(金剛松)으로 불린다. 춘양목, 황장목, 안목송 등으로 부르는 곳도 있다. 곧고 균열이 적으며 아름다워 200년 이상 자란 금강송은 각종 문화재 복원에 쓰인다.

 

 

 

 

 

 

 

20대 대통령 선거날.......!!!!!!!!!!

 

 

 

겨우내 꽃을 피웠던...... 제라늄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무룡 2승

 

 

 

 

 

 

 

 

 

 

 

 

 

 

 

역대 대통령 당선자 득표율...... 박근혜만 50% 이상 득표

 

 

 

 

 

 

 

 

 

 

 

 

 

 

 

원주 명륜2동 제1투표소..... 명륜2동행정복지센터

 

 

 

 

남원로에서 건너다 본......  천매봉

 

 

더샵 3차........

 

 

정상주유소의 더 오른 기름값...... 휘발유 1888원 / 경유 1718원

 

 

명륜 2차..........

 

 

명륜 3차.......

 

 

명륜2동 제3투표소...... 치악초등학교

 

 

 

영상 15도의 포근한 봄날.......

 

 

 

청와대 입성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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