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8 (토) 치악의 겨울 속으로.... 상고대 멋지게 핀 비로봉
치악의 정상 비로봉..... 해발 1,288m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찾아온 겨울
한 달만에 찾은 치악은 그새 겨울옷을 갈아입고
예상치 않았던 멋진 상고대까지 보이며
오랜만에 찾은 산객을 반긴다.
치악의 겨울 속으로
초대합니다!!!!!
새벽 어둠을 밝히며 치악산으로.......
06:50 황골주차장에......
07:00 황골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치악산 산악구조대......
한 달 사이에 석등이 새로 설치된 치악산 산악구조대
입석사 오름길의 된비알......
07:26 입석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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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골 너덜겅길에 새롭게 설치된 철계단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 오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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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고지부터 기대하지 않았던 상고대가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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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해발 923m의 중간 안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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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고지의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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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오를수록 멋진 상고대가 피어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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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해발 1,130m의 남대봉-황골 갈림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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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오름길의 상고대 터널 속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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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84m의 쥐너미재전망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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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가 피어 한겨울 풍광이 펼쳐진 치악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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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223봉 헬기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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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갈림길에서 올려다 본 상고대 핀 비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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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을 앞두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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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2 비로봉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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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탑 - 산신탑
가운데 자리한........ 산신탑
비로봉 정상에서......
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쪽 전망대로 이동.......
안개 속에 흐드러지게 핀 치악산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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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탑 앞에서.......
지난 10월에 올랐던 부곡리쪽 큰무레골 등산로는 입산통제.......
치악의 정상 비로봉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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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8 계곡갈림길....... 해발 1,194m
돌아온....... 헬기장
다시 겨울을 맞은....... 신갈나무 고목
하산길의 치악산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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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쥐너미재 전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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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산행에서 만난 치악산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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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봉쪽 등산로도 입산통제에 들고......
치악산 탐방로 안내.......
원통재쪽 상고대
산죽군락지를 지나......
치악의 상고대를 즐기는 산님들
황골 너덜겅을 내려와.......
오전 10시에 삼성각에서 탱화점안식을 갖는 입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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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에서 본 입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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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입석사 단풍
하산길에.......
누리장나무열매도 겨울을 맞고.......
낙엽송 단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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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돌아온 황골탐방지원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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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에 높은 다리를 공사중인 황골계곡
낙엽송 단풍이 고운..... 황골 풍경
3시간 30분 만에 치악산행 종료...... 다달이 치악에 들기 11월 숙제 완료
10:28 원주로..... 회귀
*****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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