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171026 상자포의 가을...... 벌말 - 안말 - 안터고개

담바우1990 2017. 10. 26. 07:45

171026 (목)  상자포의 가을...... 벌말 - 안말 - 안터고개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는 가을.....  아침 공기가 싸늘하다


개군교정의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06:30  자진개2길을 돌아 상자포로.....


남한강자전거길을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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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  남한강변 샛길에서 이어지는 벌말길


당근밭 너머로 보이는 파사산


벌말길 26-35

 

산수유......


새 집에 옮겨심은 감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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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신축을 위한 소규모 발굴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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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밭


벼를 베어 텅빈 벌말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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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말에 공사중인 신축주택


상자포 벌말의 가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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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국도 여양로를 건너 상자포 안말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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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가을.......


06:54  상자포 안말에서 안터고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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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멋진 하늘 풍경......


안터고갯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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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林을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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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가 보이는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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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공수들 너머로.......  희미한 추읍산


07:05  다시 돌아온 하자포.......


자진개2길.....  1


2.......  카페 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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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박과 느티나무


자진개2길


07:12  자진개1길 23으로 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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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처럼 터진 8발의 홈런포... WS 신기록


홈런이 폭죽처럼 터져 월드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이 나왔다.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0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을 벌였다. 휴스턴의 연장 11회 7-6 역전승. 이날 양팀은 8개의 홈런을 터뜨려 역대 월드시리즈 1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7개. 다저스와 휴스턴은 나란히 4개씩 터뜨렸다. 연장전에서만 홈런 5방이 터졌다.


이날 휴스턴은 14안타 중 4홈런, 다저스는 5안타를 때렸는데, 4개가 홈런이었다. (나머지 1안타는 연장 10회 2사 후 동점 적시타) 다저스는 5회 작 피더슨이 저스틴 벌랜더의 88마일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벌랜더의 첫 피안타였다. 이어 6회 등 부상으로 챔피언십시리즈에 결장했던 코리 시거가 벌랜더의 97마일 직구를 밀어쳐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휴스턴은 2-3으로 뒤진 9회 선두타자 곤잘레스가 잰슨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잰슨에게 포스트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안겼다.


9회까지 홈런 3방을 터뜨린 양 팀은 연장 10~11회 5방을 펑펑 터뜨렸다. 연장 10회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 카를로스 코레아도 똑같은 코스로 백투백 홈런을 터뜨려 5-3으로 달아났다. 그러자 다저스는 연장 10회말 푸이그가 좌중간 솔로 홈런으로 5-4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2사 후 키케 에르난데스의 우전 적시타로 5-5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 11회초,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어가 브랜든 매카시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휴스턴이 다시 7-5로 앞서 나갔다. 다저스도 그대로 끝나지 않았다. 11회말 찰리 컬버슨이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푸이그가 6-7 한 점 차를 극복하지 못해 휴스턴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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