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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2차 가해로 삶 포기하고픈 심정"

담바우1990 2022. 4. 6. 04:22

220406 (수)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2차 가해로 삶 포기하고픈 심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 A씨가 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제보 이후 심경을 토로했다. 제보자 A씨는 4 4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출연해 "2차 가해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연속이었다"며 악성댓글 등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A씨는 얼굴 공개 없이 변조되지 않은 목소리로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A씨는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투표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익제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청에 근무할 당시 제가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지 인지조차 못 했는데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불법임을 알았다" "거짓말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일할 때는 불법인지 몰랐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처음에 도청에서 근무를 시작할 때 배씨에게 (업무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는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혜경씨 의전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 전에 성남시에 있을 때도 배씨가 김혜경씨의 의전 업무를 하는 걸 수차례 목격했다"고 말했다.

 

A씨는 4 4일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경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대해서 "(당사자가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고인으로 조사에 참여하냐'는 질문에 "준비 중에 있다"고 대답했다. '다른 제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솔직한 심정으론 말리고 싶다. 끝없는 고통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를 계기로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고 하면 공익 제보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 김혜경씨에 대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과 수원의 백숙 전문점, 중식당, 초밥집 등 식당 7곳에서 자신의 카드로 결제한 후 김씨 자택으로 구매한 음식을 배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선 후보는 "국민께 송구하다"고 사과했고, 김씨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제 불찰이고 부족함의 결과"라며 대선 후에라도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벌써 품절됐다"… 김건희가 신은 슬리퍼, 의외의 가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씨의 모습이 44일 언론에 공개됐다. 김씨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달 34일 대선 사전투표 이후 한 달 만이다. 이와 관련 온라인상에서는 김씨가 신고 있는 슬리퍼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은 약 3만원대다. 김씨 팬클럽에서 지지자들은 해당 슬리퍼 사진을 공유하며 나도 사고 싶은데 (일부 사이트에서) 벌써 품절됐다” “완판녀 등극” “검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씨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원대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카프를 착용해 화제가 됐었다. 윤석열 당선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씨가 10여년 전 의상을 재활용해 입는다는 주장도 나왔었다.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당선인은 총재산으로 7745343000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윤석열 후보 본인 명의는 846328000, 김건희씨 명의는 6899015000원이었다.

 

김씨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활동 임박등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김건희씨에 대해 국민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제기된 무수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공개 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라며 오히려 김건희씨가 대통령 부인으로서 국민의 인정을 받으려면 자신에 대한 의혹들부터 철저하게 규명되도록 협조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나. ‘논문표절, 학력 위조와 경력 위조는 물론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무수한 의혹이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는데 마치 없는 일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는 최근 서초구 서초동 자택 근처에서 김씨가 수수한 모습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목격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씨는 자주색 후드티에 통 넓은 9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다. 흰색 슬리퍼와 동그란 모양의 안경도 착용했다. 김씨는 경찰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경기지사 출마 결심 임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김은혜 국민의힘은 44일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의원은 늦어도 45일에는 경기지사 출마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은혜 의원이)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출마시한이 46일이니, 내일 (출마를 할지 안 할지)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같이 전했다.

 

광역단체장 공천 접수 기간이 46일까지인 만큼 김은혜 의원은 45일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경기지사 출사표를 던질 경우,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직을 내려 놓아야 한다. 김은혜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 시절부터 공보단장으로 '대장동 저격수'를 자임했었다. 또한 당선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당선인의 신뢰를 받아왔다.

 

그간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안정적인 국정운영 동력 마련을 위해 김은혜 의원의 '차출설'이 계속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런 '차출설' 배경에는 신진 정치인들이 경선을 흥행 시켜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한 선거판세를 더욱 유리하게 끌고 가야한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경선이) '붐업'이 돼야 유승민 전 의원이 이기든, 김은혜 의원이 이기든 지금 가진 역량에 플러스 알파가 생긴다. 그 알파가 생겨야 본선을 이긴다"고 경선 흥행을 강조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김은혜 의원이) 후보로서 (경기 지사를) 나가고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권유한다"면서 "경기도민을 위해 나가는 것은 다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했다. 김은혜 의원이 출마할 경우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해 함진규·심재철 전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게 된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경기도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를 통틀어 '경기지사를 가장 잘 수행할 것 같은 후보'를 물은 결과, 유승민 전 의원 23.3%, 김동연 대표 19.8%으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10.6%, 염태영 전 수원시장 9.4%, 안민석 민주당 의원 9.1%,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8.1%, 심재철 전 의원 4.4%,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2.8%, 조정식 민주당 의원 2.6% 순이었다.지난 41일부터 42일까지 이틀간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직 이곳, 1주에 비행기 12가장 믿는 코로나 여행지

 

한국의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사이판 유일의 5성급 호텔 리조트다. 세상이 달라졌다. 이제는 자정까지도 먹을 수 있고,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길 수도 있다. 해외여행도 마음껏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제약이 많다. 입국자 격리를 풀었다지만, 항공편이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는 아직도 인천공항 도착 항공편수를 시간당 10편으로 묶고 있다. 무엇보다 마음 한구석이 여전히 찜찜하다. 낯선 나라에서 확진이라도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다.

 

현재 가장 믿을 만한 해외여행지는 사이판이다. 지난해 7월 한국과 트래블 버블을 맺은 사이판은 지난 9개월간 해외여행의 갈증을 풀어주는 활력소 역할을 했다. 이 기간 사이판을 방문한 한국인 단체 관광객만 15000명이다. 최근까지 한국사이판 항공은 주 8회 운항했는데, 331일부터 주 12회로 늘었다. 현재 1주일에 열 편 넘는 비행기가 뜨는 해외 목적지는 사이판이 유일하다. 코로나 시대 한국인이 사이판을 유난히 아끼는 이유가 있다. 사이판의 한국 사랑이 워낙 각별하다.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사이판 관광시장의 53%를 한국인이 차지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한국인의 발길이 뚝 끊기니 사이판 관광산업이 뿌리째 흔들렸다. 지난해 트래블 버블을 맺을 때 사이판이 한국보다 더 적극적이었던 까닭이다. 트래블 버블 시행 이후 사이판은 갖은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인의 방문을 유도했다. 트래블 버블 초기, 사이판 정부는 한국인 방문객에게 두 차례의 PCR 검사비용 600달러를 줬고, 여행지원금 100달러를 따로 줬다(현재는 1PCR 검사비 300달러만 제공). 마리아나관광청 김세진 이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사이판 관광산업은 사실상 100%가 한국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기 항공편을 운항 중인 나라가 한국밖에 없어서다.

 

코로나 시대 사이판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은 섬 전체가 휴양지라는 데 있다. 사이판을 여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태평양 끼고 들어선 리조트에서 쉬거나 놀기. 휴식을 취하든, 레포츠를 즐기든 사이판 여행은 대개 리조트에서 해결된다. 리조트 수영장이나 리조트 앞 해변에서 쉴 수도 있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어서다. 반가운 건, 사이판 리조트 상당수가 친한국적이라는 사실이다.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비롯해 한국 기업 세 곳이 사이판에서 리조트 다섯 개를 운영한다. 모두 사이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사이판에는 의외로 놀 거리가 많다. 이를테면 사이판 바다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를 여럿 거느리고 있다. 바다에 나가면 낚시에 참치가 올라온다. 사이판 골프장 두 곳 모두 해변에 바투 붙어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모두 자연을 벗 삼는 야외 레포츠이어서 코로나 걱정이 덜하다.

 

사이판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이 대세다. 코로나 시대 개별자유여행보다 패키지여행이 안전해서다. 현재 사이판의 백신 접종률이 100%이라지만, 코로나 청정국은 아니다. 믿을 만한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하면 위험을 덜 수 있다. 롯데관광 문성원 대양주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사이판 상품은 가격 경쟁이 치열했는데 올해부터는 차별화한 상품이 더 인기가 높다높은 등급의 숙소와 수준 높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여행상품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식(寒食)날에 둘러본..... 원주 용화산 4월 풍경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인...... 한식(寒食)날

 

 

따뜻해진 날씨로 앵두나무도 꽃을 활짝 피웠다

 

   

살구나무

 

 

칠엽수

 

 

홍매

 

 

치악초등학교

 

 

참나무에 걸린......까치집

 

 

 

 

10:15  용화산 풍경길을 지나.......

 

 

 

연무로 지워진 치악산 비로봉.......

 

 

 

용화산 마루길........

 

 

 

용화산 진달래........

 

 

 

 

능선 갈림길에서 서봉 쪽으로........

 

 

 

다시 만난 용화산 진달래.......

 

 

 

 

 

10:30  용화산 서봉에.......

 

 

 

 

더샵 3차.......

 

 

용화산 서봉 하산길.......

 

 

 

서원주초등학교

 

 

동보렉스

 

 

10:40  용화산 삼거리에.......

 

 

건너다 본...... 구곡청구아파트

 

 

오늘 처음 찾는.....  시청로 건너편 용화산

 

 

 

이쪽 용화산도 등로가 길고 멋지다

 

 

 

 

 

시청로 보행육교 공사 중........

 

 

댓잎현호색.........

 

 

무실풍경채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10:50  유턴하여 다시 남쪽능선으로.......

 

 

 

건너다 본...... 용화산 서봉

 

 

10:55  용화산 서서봉 정상에........

 

 

 

 

 

용화산 서쪽 봉우리까지........

 

 

 

건너다 본.......  배부른산

 

 

 

 

당겨 본......  무실세영리첼.......

 

 

남송사거리쪽으로 하산......

 

 

 

 

시청로를 건너.......

 

 

동보렉스.......

 

 

 

남송사거리.......

 

 

11:15  남원로.......

 

 

 

민들레

 

 

꽃을 피운 명자나무.......

 

 

목련

 

 

옛 원주소방서 자리에 둥지를 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한지공원길.......  정상주유소

 

 

 

 

원주 명륜2동행정복지센터

 

 

11:30  삼성으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