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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尹 vs 李 '대장동' 공방… 서로 '몸통' 칭하며 맹공

담바우1990 2022. 2. 26. 04:40

220226 (토)   vs  '대장동' 공방 서로 '몸통' 칭하며 맹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 25일 대선 후보 4 TV토론 마지막 순서인 주도권 토론에서도 대장동 의혹과 안보, 검찰개혁 등 다양한 의제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앞서 권력구조 개편과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거친 공방을 주고받았던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먼저 '대장동'을 둘러싸고 서로를 겨냥해 포문을 열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토론회 때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사실 아니면 사퇴하겠느냐'고까지 하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공격을 개시했다. 그러면서 "2경인고속도로 배수구에서 버려진 대장동 관련 문건이 발견됐는데, 정민웅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와 독대해 결재받았다는 내용이 다 발견됐다. 그동안 하신 이야기가 전부 사실과 다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그들에게 도움을 준 것도 윤석열 후보고, 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봐준 것도 윤석열 후보다.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은 이 사건 터지기도 한참 전에 나온 이야기고, 독대했다는 식의 거짓말 하지 마시라"고 반박에 나섰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제가 성남시장을 했느냐, 경기도지사를 했느냐, 아니면 관용 카드로 초밥을 먹었느냐. 마치 이완용이 안중근에게 나라 팔아먹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대구고검에 좌천가있는데 어떻게 몸통이 된다는 이야기냐"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정영학 녹취록'을 꺼내 "결국 의형제를 맺은 이 네 사람(김만배, 정진상, 김용, 유동규)과 이재명 시장이 모든 걸 설계하고 승인하고 기획, 도장을 찍은 이재명 후보가 몸통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느냐"고 직격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아무 근거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그런 식으로 수사했으니까 지금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본인이 녹취록에 더 많이 나오지 않느냐"고 맞받앗다.

 

이재명 후보는 심상정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선 "부족하고 오만했다"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심상정 후보는 "민주당이 위기의 민주주의를 호소할 상황은 아니다. 국민들이 압도적 권력을 몰아줬지 않느냐" "그동안 뭐 했느냐. 내로남불 정치, 무능하고 오만한 데 대한 심판 분위기인데 거기서 위기의 민주주의를 호소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윤석열 후보 슬로건이 '국민이 키운 윤석열'인데,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가슴을 콕 찌르는 것 같다. 대체로 지적에 동의한다" "부족하고, 오만했고, 그래서 지금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고, 성찰하고 사과드린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안철수 후보는 '공수처'를 꺼내들었다. "공수처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안철수 후보의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검찰을 수사할 조직이 사실 없기 때문에 부족하더라도 역량을 키워가고, 제 기능을 하게 해야지 윤석열 후보 말처럼 메스를 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대답했다. 또 윤석열 후보는 "(공수처는) 실력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고, 고칠 만큼 고쳐보고 안 되면 폐지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재명 38% 윤석열 37%… 李 재역전 '1%차 초박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25일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22~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38%, 윤석열 후보 3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순서로 나왔다. 그 외 인물은 2%로 나타났다. 전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4% 포인트 상승했고, 윤석열 후보는 4% 포인트 하락하며 두 사람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1월 중순 17%에서 11%로 한 달 남짓 지속적 하락세를 보였던 안철수 후보는 12%로 분위기를 바꿨다. 심상정 후보는 5%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34%로 나타났다. 지난주에는 국민의힘이 39%, 더불어민주당이 35%였다. 국민의당은 5%, 정의당은 4%였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43%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높아졌다. 부정평가는 51%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41% vs 윤석열 46%지지율 격차 줄어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양강으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후보 차이 지지율 격차는 직전 같은 조사 결과보다 줄어들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22~24일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에게 '만약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4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4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2%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7%(후보 기호 순)로 나타났다. 지난 215~17일 실시한 같은 기관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2%p 상승, 윤석열 후보는 2%p 하락하며 두 후보 차이는 4주 만에 처음으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7%로 변함 없었으며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1%p 하락했다.

 

2030 지지율 소폭 상승

각 후보의 연령대 별 지지율 차이를 살펴보면, 20대에서는 윤석열 35% 이재명 32% 안철수 16% 심상정 8%, 30대에서는 이재명 43% 윤석열 39% 안철수 10% 심상정 2%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가 20대와 30대에서 각 4%p씩 상승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20대에서는 11%p, 30대에서는 8%p 하락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40대 지지율은 과반을 넘기며 윤석열 후보를 28%p,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재명 후보의 40대 지지율은 59%, 윤 후보는 31%였다.

 

50대와 60대 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해당 연령층에서 각 3%p, 6%p, 6%p씩 상승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50대에서는 6%p 하락,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각 2%p씩 하락했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20대와 30대에서 10%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것에 비해 40대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는 지지율이 한 자리 수에 머물렀다. 심상정 후보는 8%20대 지지율이 가장 높은 수치였으며 40대와 60대에서는 1%, 5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0%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접전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내였다. 이재명 후보가 서울에서 39%의 지지율을, 윤석열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경기·인천의 경우 이재명 후보 45%, 윤석열 후보 43%로 서울 지역 지지율보다 격차가 더 줄었다. 대전·세종·충남북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9%, 윤석열 후보는 46%로 집계됐다.

 

광주·전남북과 대구·경북에서의 두 후보 지지율은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광주·전남북에서 63%의 지지율을 얻은 이재명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얻은 윤석열 후보에 비해 30%p 이상 크게 앞섰고, 대구·경북에서 60%의 지지율을 획득한 윤석열 후보는 25%를 획득한 이재명 후보에 비해 35%p 앞섰다. 해당 지역에서 두 후보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아울러 부산·울산·경남 지역도 과반 이상(54%)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2%에 그쳤다. 강원·제주 지역의 경우 이재명 후보 44%, 윤석열 후보 41%로 접전 양상이다.

 

지난해 9월부터 '정권교체' 과반 넘어

해당 조사 기관에서 지난해 9월 말부터 올해 24주차까지 여론 조사를 실시한 이래, 차기 대선의 성격을 '정권 교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늘 과반을 넘겼다. 이번 조사에서도 '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다음 주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민주당이 재집권해야 한다'는 응답은 38%에 그친 반면, '야당으로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52%에 달했다. 연령 별로 보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정권 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았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41%를 나타내며, 35%의 민주당은 6%p 앞섰다. 국민의당은 7%, 정의당은 6%였다. 한편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를 물었더니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45%로 동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K방역 어디 갔나, 굴욕"언론이 보여주지 않은 진실

 

- "한국 신규 확진자 세계 1위 굴욕"세계가 '엄지척'했던 K방역 어디갔나 <매일경제>

- K방역 자랑하더니 하루 확진자 17만 명세계 최다 '불명예' <한국경제>

지난 217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긴 후 지금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언론들이 이른바 K방역을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 그 중 <한국경제><매일경제> 두 경제신문은 한국의 확진자 수 세계 1위가 "굴욕"적이고 "불명예"스럽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 놓았다. 그들의 주장대로 한국의 확진자 수가 세계 1위이며, 우리의 "자랑"이던 K방역은 이제 어디로 가버린 걸까? 지금까지 축적된 코로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의 현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일일 확진자 수만 본다면 세계 최고 수준

먼저 한국의 확진자 수는 세계 1위일까? 기사에 쓰인 222일 한국의 일일확진자 수는 171448명으로 221478명의 독일에 이어 2위를 했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월드오미터>에서는 한 때 한국이 1위로 기록되기도 했으나, 독일의 당일 데이터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였다. 최종 집계에는 독일이 1위로 표시되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순위와 상관없이 지금 현재 한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은 맞다.

 

나라마다 인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진자 수를 단순 비교해서는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 이럴 때 이용하는 것이 인구 백만명당 확진자 수를 비교하는 것이다. 인구 백만명 당 확진자 수를 보면 한국은 덴마크, 싱가포르 등의 나라보다 더 낮은 9위로 떨어진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여서 <한국경제>가 비교 대상으로 삼은 아홉 개 나라 중에서는 여전히 1위다. 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이후 모든 도표는 세계적인 데이터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타>에서 이 아홉 개 나라를 대상으로 추출했고 기간은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작년 11월 이후로 했다. 표를 자세히 보면 프랑스가 올해 11일 이후 줄곧 1등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탈리아가 오랫동안 2등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최근 하루의 결과를 가지고 한국이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이제껏 오랜 "굴욕"의 나날들을 보낸 것이 된다.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확진자 수 외에 방역 수준을 평가할 다양한 기준

그럼 지금 현재 일일 확진자 수가 제일 높다고 해서 무조건 방역실패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사망자 수를 한번 보자. 신규 확진자 수는 많지만 인구 백만명당 사망자 수는 가장 낮다. 치명률, 즉 코로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도 0.13%로 가장 낮다. 확진자 수 관리와 사망자 수 관리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백신접종률은 어떨까? 한국은 86.4%로 비교 대상 국가 중 가장 높고, 부스터샷 추가 접종률은 60.14%로 이탈리아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다. 높은 백신 접종률이 치명률을 낮추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는 누적 확진자 수를 확인해 보자. 인구를 감안하지 않고 보면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이 가장 낮다. 인구 백만명당 누적 확진자 수에서는 일본보다 조금 높지만 그래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최근의 확진자 수 증가가 순위에 영향을 줬지만 프랑스나 영국에 비하면 5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 여기까지 보면 판단이 되겠지만, 2월 중순을 기점으로 한국의 확진자 수가 폭증한 것은 맞지만 누적확진자수, 사망자 수, 치명률 모두 가장 낮은 수준이고, 백신 접종률은 가장 높다. K방역을 두고 조롱을 해도 되는 정도는 아니다.

 

나라별 추세 분석을 통한 확진자 추세 예측

그럼 왜 지금 우리나라만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일까? 답을 하기 위해 한국의 확진자 증가 추세를 다른 나라와 일대 일로 비교했다. 독일은 한국보다 3주 정도 앞서 확진자 증가가 시작되어 지금 거의 정점에 이른 모습이다. 확진자 수 자체는 한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증가가 시작되었으나 폭증이라 할 수준까지 가지 않고 다시 조금씩 줄고 있는 모습이다.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한 프랑스, 이탈리아와도 비교해 보자. 두 나라 모두 12월에 확진자 증가가 시작된 이후 1월 중에 정점을 찍고 지금은 3분의1 이하로 떨어지는 추세다. 폭증을 시작한 후 다시 안정을 되찾는데 약 2개월이 걸렸다. 2월에 폭증이 시작된 한국의 확진자 수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은 추세를 보인다면 2주에서 한 달 안에 한국도 정점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확진자 폭증에 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몇몇 국가의 사례처럼 국경 봉쇄와 셧다운을 통해 틀어 막지 않는 한) 오미크론 변이 이후 대규모 유행은 시기의 문제일 뿐 언젠가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었다. 그 일을 영국이 1월 초에, 이탈리아가 1월 중순에, 프랑스가 1월 말에, 독일과 한국이 지금 겪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같은 세계적 감염병이라도 대륙별로 혹은 나라별로 유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날짜를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많고 적음을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게 상식이다. 지금 K방역은 어디 가지도 않았고 "굴욕"을 겪은 것도 "불명예"를 뒤집어쓴 것도 아니다. 확진자 수가 매일 같이 늘고 있고 언제가 정점일 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긴 하지만 사망자와 중증환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로 잘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폭증을 먼저 겪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조하여 확진자 증가의 정점을 찍고 안정화되는 시기를 조금이라도 당기기 위해 모두가 아이디어를 낼 때지, 기다렸다는 듯이 조롱이나 할 때가 아니다. 특히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그러면 안 된다. <한국경제>는 기사 작성 후 12시간 만에 제목을 바꿨고, <매일경제>는 기사 작성 중인 22418시 현재까지도 조롱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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