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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5 윤석열41.6% > 이재명39.1% > 안철수7.7% > 심상정2.8%

담바우1990 2022. 2. 15. 04:34

220215 (화)  윤석열41.6% > 이재명39.1% > 안철수7.7% > 심상정2.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40명을 대상으로 22주차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는 지난 주(21주차)조사 때보다 1.8%포인트 하락한 41.6%, 이재명 후보는 1.0%포인트 상승한 39.1%인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5.3%포인트에서 2.8%포인트 감소한 2.5%포인트로, 다시 오차범위(±1.8%포인트)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0.2%포인트 상승한 7.7%,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0.3%포인트 오른 2.8%였다. 기타 후보는 1.7%, 없음은 5.2%,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연령대별로 윤석열 후보는 20(41.2%), 30(38.7%), 60(50.7%), 70세 이상(60.5%)에서 우세했고, 이재명 후보는 40(56.7%), 50(47.9%)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47.3%), 대전·세종·충청(44.4%), 강원(43.5%), 부산·울산·경남(46.5%), 대구·경북(56.7%)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인천·경기(42.7%), 광주·전라(61.8%), 제주(46.0%)에서 우세했다.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주 조사 때보다 0.2%포인트 하락한 48.8%, 이재명 후보는 1.8%포인트 상승한 42.6%를 기록해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1.9%포인트 하락한 2.3%, 심상정 후보가 0.2%포인트 상승한 0.7%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0.8%, 없음·잘모름은 4.8%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꼭 이겨야 하는 선거"목쉰 이준석 "계속 뛰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4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을 하루 앞두고 의원총회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의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연설 시작 전 "호남에 보낸 손편지를 비롯해 호남 도서 곳곳을 누빈 이준석 대표에게 특별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먼저 이준석 대표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앞으로 39일까지 이제 23일 남았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더 열심히 뛴다면 정권교체, 대선 승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윤석열 후보는 "이번 대선은 국민의 삶과 일상을 회복시키는, 상식을 회복시키는, 정의와 공정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화합과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무엇보다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다.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전국에 계씬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을 직접 찾아뵐 것이다. 이번에 우리 국민의힘이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는지, 국민 앞에 우리의 각오를 제대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실한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국민께 다가가면 국민께서도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내일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자"고 했다.

 

지난 주말 현장 일정 소화 중 목이 쉬어버린 이준석 대표도 이날 목소리를 높이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준석 대표는 "이제 시즌이 시작됐다. 저 같은 선거중독자에게도 시즌이 돌아왔고 저희가 앞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야 할 20여 일이 앞으로 다가왔다""충청과 호남 지역을 돌면서 정말 많은 주민과 당원들을 만났다. 열차 타고 돌면서 효율적인 정책 홍보를 했다. 각 지역에서 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분들이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계신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어 "각자 지역에서 했던 약속을 다 지키기 위해 꼭 이겨야 한다. 이기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님께서도 최대한 많은 지역을 훑는 시간도 있겠지만, 혹시나 방문하시지 못하는 지역이 있으면 제가 하루 10~15군데라도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에는 우리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부산을 시작해서 창원을 일정으로 잡고 우리 전통적 지지기반인 TK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왜 자꾸 호남만 가냐', '왜 영남 지역은 안 오냐'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저희가 원래 선거를 치르면서 초기에는 젊은 세대 위주로 붐을 일으키고 취약지역인 호남에서 기반을 넓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남과 수도권 선거를 치르겠다는 작전상의 순서였기 때문에 다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 여러 지표나 여러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봤을 때 순항하고 있다고 확신한다""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를 치르고 있다. 모두 한 발짝씩만 뛰어달라. 그러면 저희가 이겨서 국민과 당원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국민통합 위해 이재명 정부표현도 안쓰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4“0선의 이재명이 여의도 정치를 혁파하고, 국민주권주의에 부합하는 진정한 민주정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표의 등가성이 보장되는 선거제도 개혁와 위성정당 금지, 기초의회 2인 선거구 제한 등을 통해 거대 양당 체제를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 구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에 여론조사를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에서 위기극복·국민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교체를 통해 삶의 터전인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국민에게는 묻지 마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 세상교체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보복·폭압통치를 꿈꾸는 세력이 있다이들에게 권력을 쥐어주고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은 정권교체일 수는 있어도 정의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 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교체를 위해 적대적 공생이라 불러 마땅한 거대 양당 체제 속에서 우리 민주당이 누려온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과 무관하게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연합해 국민 내각으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통합정부를 현실화하기 위해 가칭 국민통합추진위원회를 시민사회와 정치권에 제안드린다국무총리 국회 추천제를 도입하고, 총리에게 각료 추천권 등 헌법상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정부를 위해 필요하다면 이재명정부라는 표현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임기 내 헌법개정 추진도 시사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면 개헌이 아니라 합의 가능한 것부터 순차 추진하겠다“(헌법에) 5·18민주화운동과 환경위기 대응 책임을 명시하고, 경제적 기본권을 포함한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며 지방자치 강화, 감사원 국회 이관 등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도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에 도움이 된다면 필요한 만큼의 임기 단축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기득권과 싸워 이겨온 변방의 정치인 이재명, 아웃사이더 이재명이야말로 진정한 정치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월 대보름날...... 눈내린 원주 용화산 풍경길

 

 

밤새 눈이 내린...... 정월 대보름날

 

 

06:30  1차 제설........

 

 

 

 

2차 제설........

 

 

 

10:45  예술관길......  원주시 명륜2동

 

 

오늘 막이 오른 20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원주 치악초등학교.......

 

 

 

정월 대보름에 눈이 내린...... 원주용화산

 

 

 

 

 

 

 

소나무를 찍는 오색딱따구리........

 

 

 

 

 

 

 

용화산 풍경길.......

 

 

더샵 1차........

 

 

중앙공원 2교......

 

 

더샵 4차.......

 

 

한지공원길.......

 

 

배부른산 - 감박산 - 봉화산 능선

 

 

 

중앙공원 1교

 

 

 

당겨 본.......  배부른산

 

 

 

 

 

중앙공원 & 평원중학교

 

 

원주문화원

 

 

더샵 2차.......

 

 

한솔..........

 

 

 

명륜어린이공원

 

 

단구 1차........

 

 

11:25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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