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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체육공원의 가을.... 류현진, 3이닝 5실점

담바우1990 2018. 10. 20. 08:19

181020 (토)  체육공원의 가을.... 류현진, 3이닝 5실점

가을이 무르익은 청명한 10월 아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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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이틀 전에 다녀온 치악산 비로봉


치악예술관에도 단풍이 물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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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원주종합운동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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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운동장 체육공원의 가을......  1


2......  무지개상


3.......  느티나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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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기념탑


7..... 원주시민헌장탑


07:20  어제 안양KGC와 농구경기가 열렸던 원주종합체육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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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든 원주체육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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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체육관


아이뜨락 보물섬물놀이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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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생명숲의 단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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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왕참나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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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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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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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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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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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둘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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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  삼성으로......



류현진, NLCS 6차전 선발... 집중타 맞으며 조기강판


류현진(31ㆍ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6차전에 선발 출전해 초반 집중타를 얻어맞고 무너졌다. 류현진은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만에 7안타를 맞고 5실점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볼넷도 두 개를 내줬고, 삼진은 3개를 빼앗았다. 류현진은 이날은 1회부터 대량 4실점을 하면서 4⅓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6안타를 내주고 2실점한 지난 10월 14일 2차전보다 더 일찍 물러났다. 밀워키 타자들은 끈질기게 1회부터 류현진의 변화구를 노리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에서 통산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다저스는 밀워키 원정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진 뒤 홈에서 열린 3차전을 내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4·5차전을 거푸 이겨 시리즈 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선 가운데 원정 6차전을 치르고 있다.


01.....  류현진의 3이닝 투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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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LCS 6차전, 다저스 출전 명단


09......  2승 3패 밀워키 수비진

 

10......  거포군단 LA다저스


11.....  2018 MLB 포스트시즌 대진표


12..... 밀워키의 6차전 선발투수 웨이드 마일리


13.....  데이빗 프리즈의 1회초 홈런에 1-0으로 앞선 다저스 


14.....  시즌 MVP 후보 크리스티안 옐리치


15....... 6번타자 크리스 테일러


16.....  밀워키의 4-1 리드


17......  3이닝 7피안타 3K, 5실점 후 강판된 류현진



넥센, '임병욱 6타점 연타석포'... 한화 연이틀 잡고 PO–1승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넥센은 10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달성한 넥센은 1승만 더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이날 넥센 선발 한현희가 3이닝 4실점을 하고 내려간 이후 오주원이 올라왔고, 이어 등판한 안우진이 3⅓이닝 무4사구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9세1개월20일의 나이로 준플레이오프 최연소 승리 투수가 됐다.


이보근이 홀드, 김상수가 세이브 기록. 타선에서는 임병욱이 연타석 스리런을 폭발시키며 6타점을 쓸어담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가 먼저 점수를 뽑아냈다. 2회말 최진행과 정은원의 우전안타 후 정근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가 됐다. 그리고 이용규가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면서 밀어내기로 한화가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홈런 한 방으로 단숨에 점수가 뒤집혔다. 4회초 박병호가 2루수 정은원의 실책으로 출루, 곧바로 김하성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은 넥센은 임병욱이 좌월 스리런을 터뜨리면서 3-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도 곧바로 추격했다. 4회말 한현희가 흔들리면서 지성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정근우는 몸에 다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한현희가 내려가고 마운드에는 오주원. 오주원을 상대한 이용규가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주자 두 명이 들어와 3-3 동점이 됐다. 그리고 한화가 끝내 점수를 뒤집었다. 계속된 1사 1·3루 상황, 이성열에 타석에서 이성열이 삼진을 당하는 동시에 2루로 향하던 이용규가 런다운에 걸렸다. 이 때 넥센 내야수들이 원활하게 공을 주고 받지 못했고, 그 사이를 틈탄 정근우가 재치있게 홈으로 쇄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한화의 4-3 역전.


하지만 한화의 기쁨도 잠시 넥센의 재역전이 나왔다. 이번에도 임병욱, 이번에도 스리런이었다. 샘슨이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주고 안영명에게 마운드를 넘긴 후 김하성까지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다시 박상원으로 투수 교체가 이뤄졌고, 임병욱이 박상원의 직구를 그대로 넘겼다. 임병욱의 연타석 홈런으로 넥센이 6-4를 만들었다. 7회에도 한 점을 추가했다. 송은범이 2아웃을 잡고 이태양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나 이태양이 김민성과 송성문, 김재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점수는 4-7로 벌어졌다. 한화는 8회말 정은원의 2루타와 이용규의 적시타를 묶어 한 점을 더 쫓았으나 이후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면서 넥센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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