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NEWS

180904 오승환, 백투백 피홈런 3실점... '불 지르고' 타선 도움으로 6승

담바우1990 2018. 9. 4. 08:44

180904 (화)  오승환, 백투백 피홈런 3실점... '불 지르고' 타선 도움으로 6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2연속 홈런을 맞고 3실점, 역전을 허용했지만 팀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9월 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 8회초에 오승환은 1이닝, 2피안타(2홈런), 1몸에맞는볼, 2탈삼진 하며 3실점 했다. 선두 브랜든 크로포드를 상대로 오승환은 볼카운트 2B-2S에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어 헌터 펜스도 5구째 포심 패스트볼로 1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고키스 에르난데스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앨런 핸슨에게 볼카운트 2B-1S에서 던진 포심 패스트볼을 얻어맞고 우월 동점 투런홈런을 헌납했다. 다음타자 크리스 쇼에겐 2스트라이크 상태에서 커터를 통타 당해 또 우월홈런으로 1점을 더 내줬다.


오승환은 오스틴 슬레이터를 7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유도한 뒤 어렵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평균자책점도 2.83으로 껑충 뛰었다. 다행히 콜로라도가 8회말 2득점하며 9-8로 재역전승하는데 힘입어 패전 멍에를 벗고 승수 하나를 더 챙겼다. 이 경기 결과 3연승한 콜로라도는 75승 6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68승 71패)로 4위로 밀려났다.








가을장마 속.... 원주 명륜동 9월 아침 풍경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9


29


'고속도로의 노래' 채보

지금부터 48년전.....  영동고속도로 기공식 때


1970년 어느 이른 봄날...... 원주고등학교 1학년 시절

 

소초면 흥양리쪽에서 있었던.... 영동고속도로 기공식에 참석해


원주여고 연합 합창단과 불렀던.... 추억의 '고속도로의  노래' 악보


19:00  삼성247 냉동고 설치......  1


2


아시안게임으로 멈추었던 2018 프로야구 재개......


이정후의 적시타와 김혜성의 3점 홈런 폭발.... 넥센이 SK에 4-0으로 리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