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220615 청와대가 자리한.... 6월의 북악산 탐방

담바우1990 2022. 6. 15. 07:07

220615 (수)  청와대가 자리한.... 6월의 북악산 탐방

창의문 - 북악산 - 청운대 - 숙정문 - 삼청동  : 8km  /  2시간 30분

 

 6월도 중반을 지나며 한여름으로 치닫는 더운 날 서을에 올라와 큰아들과 함께 경복궁의 진산인 북악산에 들다. 높이 342m의 북악산은 북악·백악·백악산이라고도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서울 북쪽 경복궁의 진산이다. 1395(태조 5) 시축한 서울성곽(사적 제10)의 기점으로서 북악산에서 낙산·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쌓았다.

 

정도전이 성저를 측정한 뒤 천자문의 글자 순서에 따라 97구로 나누고 북악산의 정상에서부터 각 구마다 순서대로 번호를 동쪽으로 붙여 나가면서 97번째 글자인 조자에서 다시 북악산에 이르도록 했다. 청와대가 자리잡고 있어 일반인의 등산이 금지되었다가 202246일 남쪽지역까지 개방해 북악산 전구간을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쪽 인왕산과의 안부에 자하문이 있으며, 남동쪽 기슭에 삼청 터널과 삼청공원이 있다.

 

화요일은 청와대 전망대 출입문 폐쇄......

 

 

10:22  경복고등학교를 지나......

 

 

 

청운중학교

 

 

최규식경무관 동상

 

 

정종수 경사 동상

 

 

창의문

 

 

10:35  북악산 들머리  창의문 안내소 통과......

 

 

 

창의문 위에서 건너다 본 인왕산.......

 

 

당겨 본..... 남산타워

 

 

 

 

북악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곡장 & 계단길......

 

 

 

 

10:45  돌고래쉼터에.....

 

 

건너다 본..... 북한산 보현봉

 

 

6월의 뙤약볕에 성곽 오름길 계단이 힘들다

 

 

 

 

 

 

 

 

 

11:00  백악쉼터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강경화 전 외무장관

 

 

 

11:05   북악산 정상에..... 백악산 342m

 

 

 

 

 

 

숙정문으로 이어지는 북악산 성곽 & 곡장......

 

총탄 자국이 남아있는 1. 21사태 소나무......

 

 

 

 

11:15  해발 293m의  청운대에......

 

 

 

 

 

청운대에서 아들과 잠시......

 

 

당겨 본 보현봉.......

 

 

 

청운대 쉼터......

 

 

 

 

당겨 본 롯데타워(555m).......

 

 

 

 

 

 

 

 

 

11:37   숙정문에......

 

 

 

 

삼청동쪽으로 하산......

 

 

운 좋게 방목중인 꽃사슴 발견......

 

 

 

 

 

 

 

 

 

 

 

 

지난 4월 6일 개방한 북악산 남쪽 탐방로.....

 

 

 

11:57  법흥사터에.......

 

 

 

 

 

 

 

 

 

 

 

 

 

 

삼청휴식장......

 

 

 

 

이중철책으로 둘러싸인 삼청안내소.....

 

 

 

 

12:15  삼청안내소 통과.....  북악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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