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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0 대선 당선가능성… 이재명 39.7% vs 윤석열 47.9%

담바우1990 2022. 2. 10. 04:25

220210 (목)  대선 당선가능성이재명 39.7% vs 윤석열 47.9%

 

 

MBN·매일경제는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 함께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여야 대선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1.6%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6.1%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0.0%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후보 39.7% 윤석열 후보 47.9% 안철수 후보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도 물어봤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7.9%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21.7%였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 중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86.0%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자는 13.7%,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 중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80.8% "바뀔수도 있다"는 응답자는 18.6%로 집계됐습니다.

 

바람직한 대선 결과는 여당의 정권 재창출 35.5%,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 52.8%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이재명-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두 후보간 단일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59.2%로 절반 이상으로 높았고 이재명 후보로 단일화 20.6%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13.6%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두 후보간 단일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37.7%로 가장 높았고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 31.7%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25.6%로 나타났습니다.

 

< 조사 개요 >

·조사 의뢰자 : MBN·매일경제신문

·선거여론 조사기관 : 넥스트 리서치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일시 : 202227~ 28(2일간)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유선 14% 무선 86%)

·표본 크기 : 1001

·피조사자 선정 :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에서 성별·연령·지역으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8.9%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김혜경, 과잉 의전 논란"국민과 제보자께 진심으로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씨가 29일 최근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모두 내 불찰이고 부족함의 결과"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씨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더 경계하겠다"며 이같이 사과했다. 그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배모 사무관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사람으로, 오랜 인연이다 보니 때로는 여러 도움을 받았다""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모든 점에 조심해야 하고,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께, 특히 제보자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대선후보의 배우자로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근심을 드리게 됐다""제가 져야 할 책임은 마땅히 지겠다. 수사와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후에라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드리고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배모 사무관과 어떤 관계였는지 묻자 김씨는 "배모씨는 성남시장 선거떄 만나 오랜 시간 알고 있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제보자 A씨와 직접 소통 여부에 대해서는 도에 처음 왔을 당시 배모씨의 안내로 첫날 마주치고 인사한 게 전부라면서 "그 후에는 소통하거나 만난 적 없다"고 답변했다. 다만 "내가 A씨와 배모씨의 관계를 몰랐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내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A씨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사과에 앞서 이 후보가 어떤 말을 했는지'라는 물음에는 "진심으로 사과드리면 좋겠다고 했다"고 간단히 답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4억명 돌파"오미크론 사망자 50만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억 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 수도 58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2년여 만인데, 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41182,40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79억 명)5% 수준이다. 20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지난달 163억 명을 기록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1억 명이 추가 감염됐다. 같은 기간 누적 사망자 수는 28만여 명 늘어난 5782,814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증가율은 30%를 웃돌지만, 사망자 증가율은 그보다 낮은 5%대라는 얘기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가져온 건 오미크론 변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국제사회에 보고된 지난해 11월 말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2억 명대였다. 이후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53.5% 증가해 4억 명을 돌파하게 됐다.

 

압디 마하무드 세계보건기구(WHO) 돌발상황관리지원팀장은 28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자는 13,000만 명, 사망자는 50만 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엄청난 비극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최근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만 명을 넘었던 미국은 이달 초 25만 명대로 크게 감소했다. 지난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대를 기록했던 영국도 28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대로 줄었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가 49,56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도 지난 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 안팎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지속에도 상당수 국가들이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할 채비를 서두르면서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마리아 밴 커코브 WHO 기술팀장은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속에 있고 많은 나라가 아직 정점을 지나지 않았다“‘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가 기존 변이보다 더 빨리 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전멸… "황대헌 따라잡을 선수 없었다"

 

외신들도 황대헌(23, 강원도청)의 금빛 레이스에 감탄했다. 황대헌은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 나서 2092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이번 대회 대한민국 첫 쇼트트랙 금메달이다. 황대헌의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이기도 하다.결승선엔 10명의 선수가 섰다. 출발과 동시에 뒤쪽에 자리한 황대헌은 후방에서 레이스를 지켜봤다.

 

9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움직였다. 순식간에 선두자리를 꿰찼다. 그 뒤 황대헌은 절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바퀴를 모두 가장 앞에서 이끌었다.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도 추격에 흔들리지 않았다. 황대헌은 발을 가장 먼저 결승선에 내밀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포효한 그는 빙판에 무릎을 맞댄 뒤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AP 통신은 “10명 중 황대헌이 가장 먼저 결승선에 발을 내밀었다면서 "한국(황대헌)을 따라잡을 선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황대헌의 레이스가 압도적이었단 말이다.

 

중국의 '전멸' 소식도 같이 전했다. AP 통신은 중국은 한국을 무너트리려고 했지만 단 한 명의 선수도 결승에 진출시키지 못했다. 런쯔웨이는 준결승에서 실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런쯔웨이는 남자 1000m에서 편향된 판정을 등에 업고 찝찝한 금메달을 따냈던 선수다. 1500m에서 2관왕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전에서 노골적으로 손을 쓰는 반칙을 해 실격수모를 겪었다.

 

 

 

 

 

 

 

 

 

 

 

 

 

 

 

 

 

 

07:25 - 10:30   장정결제 투약(2회)........

 

 

 

 

 

14:55  내시경센터......  검사 동의서 작성 

 

 

 

 

15:30 - 16:30  수면내시경으로 대장 용종 제거

 

 

 

16:35  503호실로 회귀

 

16:50 - 17:30   좌욕........

 

 

15:40  죽으로 저녁 식사......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