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9 (일) 대동강도 풀린다는 雨水에...... 원주 용화산으로
雨水날의 원주...... 치악의 고운 하늘
얼었던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雨水인데 원주 지방의
아침은 오늘도 영하 12도를 가리킨다.
내일부터는 영상의 기온으로
회복된다지만 봄은 아직
멀기만 한 듯......
두 달 넘게
고공 행진을 하는
기름값이 너무 부담스러워
이어온 주말 산행지로 가까운 용화산에
들었지만 3월에 소망하던 일이
여의칠 않아 몸도 마음도
춥기만 하다.
雨水를 맞는
내 마음의 봄은 정녕
험하고 멀다.
10:00 가까운 용화산으로......
LH 아파트를 지나....... 1
2
용화산 들머리 황소마을
들머리에서 본 치악산
당겨본 치악의 주봉...... 비로봉(1,288m)
용화산 오름길 풍경
잠시........
계단으로 이어지는 용화산 등로...... 1
2
용화산 정상(해발 260m)
또 다른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로
일단 중앙공원쪽으로 하산.......
용화산 너머로 보이는 풍경
서원주초등학교
중앙공원......... 1
2
현진아파트....... 1
2
다시 만난 용화산 오름길....... 1
2
용화산(서쪽) 정상에서........ 1
2
돌아본 용화산 정상
한솔 솔파크 갈림길
하산길에 쳐다 본 오늘의 하늘 풍경
조망터에서 본 봉화산 아래 원주시청
봉화산(334m)에서 배부른산(419m)까지
이름도 재미있는 배부른산
북원주쪽 조망........ 1
2
한솔 솔파크
개나리 덩굴 너머로 본 단계동...... 1
2
제일제당을 지나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1
2
한 시간 만에 용화산행을 마치고
11:00 회귀........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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