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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주말 폭염 최고조'…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

담바우1990 2019. 8. 4. 04:47

190804 (일) '주말 폭염 최고조'…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3일 오후 1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가동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비상 단계는 총 3단계로 나뉘며, 현재는 자연 재난에 내릴 수 있는 가장 낮은 조치인 1단계다. 그러나 폭염이 전국적으로 심화하면 비상 단계를 격상하게 된다. 위기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분류한다.


행안부는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자체의 폭염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상황점검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폭염이 더 심화되면 비상 단계를 격상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83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북부산지, 철원, 양구·인제·평창평지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강원북부산지, 철원, 화천, 춘천, 횡성, 원주, 영월, 양구·인제·홍천·평창·정선평지이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원주 부론 37.4, 화천 36.5, 춘천 35.3, 양구 34.8도 등을 기록했다. 정선 사북, 삼척 하장 등 강원남부산지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오후 3시 현재 강수량은 정선 사북 25, 삼척 하장 2.5, 정선 임계 1.5등이다.











중부고속도로 6중 추돌사고… 고속버스가 들이받아 20명 사상


중부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다쳤다. 45인승 고속버스가 앞서 서행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생긴 사고였다. 8월 3일 오전 11시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방면 광주IC 부근 편도 2차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49)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45인승 고속버스(운전자 B씨·61)가 앞에서 서행 중이던 코란도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추돌 충격으로 코란도가 밀려나면서 1~2차로에서 앞서 가고 있던 QM3와 K5 차량 등 4대도 추돌했다.


추돌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9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에는 인근 도로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염경보 내린.... 8월의 원주 용화산

35도를 웃도는 불볕으로 오늘도 폭염경보가 내린다


08:05  원주 명륜동의 용화산으로.....

 

봉숭아


고욤나무


알이 굵어진..... 대봉감


용화산 가는 길.....  황소마을


한지공원길을 건너......



08:15  용화산 들머리에......



무성하게 군락을 이룬 닭의장풀......

 



8월의 원주 용화산......




정비중인 용화산 중턱의 허릿길.....



공사가 한창인 용화산 남릉의 중앙공원.....







08:23  허릿길에서 용화산 정상으로.....






08:28  해발 260m의 용화산 정상에......





치악초등학교 뒤로 하산....  BIG'S  PARK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08:44  삼성으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