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180924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날 단상

담바우1990 2018. 9. 24. 15:12

180924 (월)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날 단상

09:40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차 고향(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당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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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1  소나무터 조부모 묘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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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터 하산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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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골 부친묘소 성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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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원주로 돌아와 손자 로열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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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동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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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타 펄펄’... “한국의 추수감사절 호투”


이도류 부럽지 않은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31·LA다저스). 현지에서도 칭찬이 이어졌다. 류현진은 9월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이 2.18에서 2.00으로 크게 낮아진 가운데 타석에서도 3타수 3안타 2득점이라는 놀라운 모습을 뽐냈다. 팀은 14-0 대승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류현진이 다한 날. 마운드에서, 또 타석에서 종횡무진 원맨쇼를 이끌었다. 이날 대한민국은 민족의 명절 추석 당일이었기에 그 임팩트가 더 했다. 경기 후 MLB.com은 한국의 추수감사절에 류현진이 호투했다고 소개한 뒤 “류현진은 통산 샌디에이고전 7승1패 강세를 이어갔고, 3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거듭 놀라움의 반응을 이어갔다.


놀라운 점은 류현진이 타석에서도 안타 3개를 때렸다는 것. 이번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1990일 만에 나온 3안타 경기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013년 4월 14일 열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세 번째 경기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안타 3개를 때렸다. 류현진은 2회, 4회, 5회 단타를 때려 출루했다. 또한 4회와 5회에는 각각 데이빗 프리즈와 맥스 먼시의 후속타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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