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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1 러시아 월드컵축구.... 프랑스&우루과이 8강 진출

담바우1990 2018. 7. 1. 06:53

180701 (일) 러시아 월드컵축구.... 프랑스&우루과이 8강 진출


우루과이 '카바니 2골', 포르투갈에 2-1 승… 프랑스와 8강 격돌
카바니가 두 골을 터트린 우루과이가 호날두가 침묵한 포르투갈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7월 1일(한국시간) 러시아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카바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와 대회 8강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와 게데스가 투톱에 서고 마리우, 아드리엔, 윌리암스, 베르나르도 실바가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는 게헤이루, 폰테, 페페, 페헤이라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오가 꼈다. 우루과이도 4-4-2로 맞선다. 수아레스, 카바니가 최전방에 나서고 벤탄쿠르, 난데스, 베시노, 테레이라구 미드필더를 구축했다. 수비는 카세라스, 고딘, 히메네스, 락살트가 맡았다. 골키퍼는 무슬레.


경기 시작 7분 만에 균형이 깨졌다. 수아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카바니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 이후 우루과이를 수비에 무게를 두며 포르투갈의 공세를 막아냈다. 포르투갈은 전반 31분 호날두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무산됐다. 결국 전반은 우루과이가 1-0 앞선 채 종료됐다. 포르투갈이 후반 9분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코너킥 찬스에서 페페가 헤딩으로 굳게 닫혀 있던 우루과이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우루과이가 후반 18분 추가골로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방에서 길게 넘어간 공이 벤탄쿠르를 거쳐 카바니에게 향했고, 카바니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포르투갈은 콰레스마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파상공세가 펼쳐졌다. 후반 24분에는 우루과이 무슬레라 골키퍼가 놓친 공을 베르나르두 실바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우루과이는 후반 25분 카바니가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호날두는 카바니를 부축해주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됐다. 포르투갈이 공격했고 우루과이는 수비했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우루과이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우루과이가 8강에 올랐다.



프랑스, '음바페 멀티골'... 아르헨티나에 4-3승, 8강 진출
러시아 월드컵 16강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난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19)의 맹활약에 힘입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6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루가 최전방에 섰고 마투이디, 그리즈만, 음바페가 뒤에서 지원했다. 포그바와 캉테가 중원을 구성했고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포백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서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디 마리아, 메시, 파본이 스리톱에 배치됐고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레즈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타그리아피코, 로호, 오타멘디, 메르카도가 수비벽을 세웠고 골문은 아르마니가 지켰다.


전반전... 그리즈만-디 마리아 골, 1-1로 종료된 전반
전반 8분 프랑스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그리즈만이 프리킥을 직접 처리했고,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10분 만에 프랑스가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음바페가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해 긴 거리를 질주한 끝에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진입했다. 아르헨티나 수비수들은 음바페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로호가 무리한 견제를 통해 멈췄지만, 주심은 아르헨티나에 PK 파울을 선언했다. 전반 13분 그리즈만이 PK를 성공시키며 프랑스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8분 음바페가 또 멋진 드리블로 기회를 만들었다. 음바페가 이전과 같이 역습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치고 나갔고, 수비수에게 걸리며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포그바가 프리킥을 직접 처리했고, 포그바의 슈팅은 하늘을 향하고 말았다. 전반 40분 아르헨티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디 마리아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오픈 찬스를 얻었다. 디 마리아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정확히 프랑스의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들어갔다.


후반전... '멀티골' 음바페, 최고의 신성이 이끈 프랑스의 승리
후반 2분 아르헨티나가 행운의 골을 넣었다. 간접 프리킥이 처리된 상황에서 메시에게 기회가 생겼고 메시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메시가 찬 공은 의도치 않게 메르카도의 발에 맞았고 절묘하게 굴절돼 프랑스의 골문으로 들어갔다. 후반 10분 아르헨티나의 수비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가 나왔다. 파지오가 골키퍼를 향해 백패스를 했고 공이 부정확하게 흘러가며 그리즈만이 공을 잡아냈다. 하지만 그리즈만의 슈팅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1분 프랑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프랑스가 빠르게 공격을 전개한 끝에 파발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기회를 잡았다. 파발드는 엄청난 슈팅으로 공을 아르헨티나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음바페는 후반 18분 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18분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어진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에서 음바페가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음바페는 침착하게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23분 음바페가 또 골을 기록했다. 지루가 음바페를 향해 좋은 스루 패스를 내줬고, 음바페가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가 극적인 만회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크로스를 아구에로가 마무리하며 아르헨티나가 희망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프랑스가 러시아 월드컵의 첫 번째 8강 진출국이 됐다.


음바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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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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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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