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

210803 국민의힘 6주만에 반등, 35.2%…'쥴리 벽화' 논란 속 여심 흡수

담바우1990 2021. 8. 3. 03:33

210803 (화)  국민의힘 6주만에 반등, 35.2%…'쥴리 벽화' 논란 속 여심 흡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지속과 '쥴리 벽화' 논란 와중에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월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7월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5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1.5%포인트 오른 35.2%로 집계돼 더불어민주당을 3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3주차(39.7%) 조사 이후 줄곧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6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반면 민주당은 1.5%포인트 내린 33.6%였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달 30일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특히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쥴리 벽화'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여성의 민주당 지지세는 4.6%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3.5%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7.0%, 정의당 3.1%, 기본소득당 0.6%, 시대전환 0.5%, 기타 정당 1.5%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넛 세 개를 한 입에…“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

 

미국의 30대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 크기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7월 31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의 사만다 램즈델(31)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북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식 측정한 램드델의 입 크기는 한껏 벌렸을 때 세로가 6.56cm, 가로는 10cm 이상이었다. 이는 사과 한 개, 치즈버거 네 개를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라고 기네스북 측은 설명했다.

 

사만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음식을 한 입에 먹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기네스북 신기록에 도전하라며 그를 부추겼고, 사만다는 기네스북 심사위원을 만나 입 크기를 확인하며 공식적인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틱톡에서 170만 팔로워를 보유한 램즈델은 세 개의 도넛을 한꺼번에 입에 넣거나 많은 양의 감자튀김을 한입에 먹는 동영상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큰 입 탓에 어린 시절 괴롭힘도 당했던 램즈델은 "한때는 나를 주눅 들게 만들었던 것이 이제는 내게 가장 좋고 특별한 것이 됐다"며 "내 입으로 이렇게 유명해질 거라고는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체적 크기로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갖고 있을 이들에게 "그것은 당신을 독특하고 특별하게,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드는 것"이라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당신의 큰 자산으로 만들라"고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사만다는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배우와 코미디언의 꿈을 키우고 있다.

 

 

 

 

 

 

김용건, 39세 연하와 임신 스캔들에… 큰아들 "하정우도 임신 축복"

 

김용건의 두 아들 - 하정우(김성훈)와 차현우(김영훈)


39세 연하와의 임신 스캔들로 충격을 준 배우 김용건(76)이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8월 2일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솔직히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못했다"면서 "축복받아야 할 일이 제 잘못된 처신으로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태어날 아이가 피소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외부에서 식사를 배달시켜 주기도 해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면서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당시 그 누구와도 이 상황을 의논할 수 없었던 저는, 상대방에게 제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면서 "애원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보고 화도 내보았다. 그러나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길 하라며 저의 연락을 차단했다"고 했다. 이어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다"면서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제 생각보다 상대방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컸던 것 같다. 연락이 어렵더니 대신 고소로 뜻을 전해 왔다"면서 "제 사과와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아울러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다"라면서 "저는 그 어떤 따가운 질책도 감당할 수 있지만 임신 중인 예비 엄마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자극적인 보도나 댓글은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고소인 A 씨는 지난 7월 24일 김용건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고, 최근 조사를 마쳤다. 김용건도 조만간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날 2008년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고소인의 나이는 24세였다. 두 사람은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법률대리인 법부법인 광야 선종문 변호사는 한경닷컴에 "24살에 김용건 씨를 만나 37살에 임신을 한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1967년 배우로 데뷔해 tvN 예능 ‘꽃보다 할배’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보여줬다. 영화 배우 하정우(김성훈)와 차현우(김영훈)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신림행.....  옥수수짚 베기 & 들깨 순치기 작업

 

05:35  신림에......

 

 

 

 

 

05:50  옥수수짚 베기 마무리 작업.......

 

 

 

 

 

 

 

 

 

 

 

 

 

 

 

 

 

 

 

 

 

천일홍

 

 

백일홍

 

 

맷돌호박........

 

 

 

고욤나무

 

 

 

 

 

07:00  원주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