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

210720 尹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 최재형 5.6% 4위

담바우1990 2021. 7. 20. 03:28

210720 (화)  尹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 최재형 5.6% 4위

 

차기 대권 지지율 양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월 19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7월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1주 전보다 0.4%포인트 오른 30.3%로 집계됐다. 이재명 지사는 1.5%포인트 하락한 25.4%였다. 이낙연 전 대표는 1.2%포인트 상승, 19.3%를 기록하며 20% 선에 육박했다.

 

지난달 6월 28일 발표된 6월 4주차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28.4%)와 이낙연 전 대표(11.5%)가 16.9%포인트 차이를 보였지만, 이후 3주 연속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격차도 6.1%포인트로 급감했다. 한편 야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전주 대비 3.1%포인트로 5.6%로 4위에 올랐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0.8%포인트 내린 3.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외출할 때 레깅스 입는 딸… "엉덩이라도 가렸으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출 할 때 레깅스를 입는 딸의 패션에 대한 고민글이 공유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50대 A씨는 “딸이 외출을 할 때 레깅스를 입는다. 상의라도 길게 입어서 엉덩이를 좀 가렸으면 하는데 상의는 짧은 티셔츠를 입는다”라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요가나 운동할 때 많이들 입는 거 같은데 제 딸은 운동은 전혀 안 하는데 친구 만나거나 쇼핑하러 갈 때 등 일상생활에서 레깅스를 입는다”고 했다.

 

이어 A씨는 “(딸이) 며칠 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할머니께 엉덩이 가리라고 지적도 받았다고 한다”면서 “저는 공감했지만 딸은 Y존이 드러나지 않게 디자인된 옷인데 지적받았다고 불쾌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는 레깅스 입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레깅스 한 번 입으면 얼마나 편한지 알 수 있다” “한국이 너무 보수적인 것” “보기 불편해도 개인이 입는 옷에 감놔라 배놔라 할 권리는 없다”며 레깅스의 편안함과 딸의 자율성을 강조한 의견을 표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좀 민망할 때가 있다. 심지어 속옷 자국 다 보이게 입는 사람도 있다” “본인 선택이고 자유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비키니만 입고 길거리를 나돌아다녀도 상관없는 건가. 옷은 시간과 장소와 맞게 적절하게 입는 것이 매너다”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몸매가 드러나는 옷차림을 보지 않을 자유도 있다” 등 찬반 의견이 오갔다.

 

한편 남성의 경우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이 사회적 통념과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한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은 공공 질서유지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사회적 인식에 따라 처벌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일상복의 개념인 여성과는 다르게 레깅스만 입는 남성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경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천연기념물 529호… 설악산 '오색약수' 말랐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오색관광지구를 상징하는 오색약수가 말랐다. 지난 2011년 천연기념물 529호로 지정된 오색약수는 지난달부터 용출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아예 나오지 않자 주민들은 “영영 약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냐”며 근심이 커지고 있다. 7월 2일 서면 오색2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용출량이 급감하기 시작한 오색약수는 지난달 6월 20일 쯤부터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1500년경 처음 발견된 오색약수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며 사이다와 같은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특히 오색약수는 특이한 맛 뿐만 아니라 위장병 신경쇠약,신경통,빈혈 등에 효험이 있고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 빛깔이 돌며 밥맛이 좋고 소화도 잘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하지만 최근 오색약수가 말라버리면서 약수터를 찾은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리고 있으며 점차 약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수터는 점점 더 썰렁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바닥을 드러낸채 바짝 마른 오색약수는 기존에도 용출량이 줄기는 했지만 잠시 기다리면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양은 유지됐었다. 주민들은 이처럼 갑자기 오색약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올해 초 인근의 호텔에서 탄산온천시설을 증설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증설공사 이후 약수가 줄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일단 오색약수를 살리기 위해 호텔측과 협의를 통해 호텔측의 탄산온천시설 취수량을 줄였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다.

 

정준영 오색2리 이장은 “갑자기 나오던 약수가 끊긴 것은 탄산온천시설 증설로 호텔측에서 취수량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현재로서는 다른 원인은 찾기 힘들다”며 “호텔측의 취수량을 줄여도 아직까지 변화가 없는 만큼 1주일 정도 더 기다려 보다가 추가로 취수량 조정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텔 측에서도 용출량을 위한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겠다는 입자이다. 호텔 관계자는 “마을과 긍정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호텔도 여기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에도 오색약수와 관련한 용출량 논란이 빚어졌다.당시 양양군은 오색그린야드호텔로 인해 용출량이 줄었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호텔측에 ‘탄산온천 이용허가 취소처분’을 내렸고 이에 호텔 소유주인 사학연금관리공단은 양양군을 상대로 이 ‘탄산온천이용허가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다툼으로 비화돼 대법원이 호텔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일단락 됐었다.

 

 

 

 

 

 

 

 

 

신림행 & 농작업..... 잡초탄 살포 - 토끼골 도랑 풀베기

 

05:50  당뒤에......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당뒤뜰.......

 

 

종림길 26.......

 

 

 

수확을 1주일 앞둔 찰옥수수........

 

 

 

 

방울토마토

 

 

 

06:30  잡초탄 살포 2통........

 

 

고욤나무

 

 

 

 

 

구학천.......

 

 

 

 

 

07:30  토끼골 도랑 풀베기 작업.........

 

 

 

 

 

 

 

 

천일홍

 

 

당뒤 당숲........

 

 

 

 

 

토끼골 - 담바우

 

 

 

생태계 교란종 가시박......

 

 

 

08:50  강낭콩 수확

 

 

화초댑싸리

 

 

 

11:00 고향가든에......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