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180726 야생화 탐구.... 솔나리

담바우1990 2018. 7. 26. 07:57

180726 (목)  야생화 탐구.... 솔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ilium cernuum이다. ‘솔잎나리라고도 하며 산지에서 자생한다. 줄기는 가늘고 단단하며 높이 70cm 정도까지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 33.5cm, 지름 22.5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다닥다닥 달리며 길이 418cm, 나비 15m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78월에 14개가 밑을 향해 피고, 분홍색빛 꽃잎의 안쪽에 자줏빛 반점이 있으며 화피가 뒤로 말린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밖으로 나오고, 열매는 삭과로서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3개로 갈라지며 갈색 종자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한국(강원 이북),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흰솔나리(var. candidum)는 흰색 꽃이, 검은솔나리(var. atropurpureum)는 검은빛이 도는 홍자색 꽃이 핀다. 백두대간을 따라 50여 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꽃이 아름다워 훼손이 심해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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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솔나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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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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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퇴근길 시민과의 맥줏집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726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인근 한 맥줏집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대화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한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열렸다. 이 대화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과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아파트 경비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서점, 음식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이 참석했다.

문재인대통령의 광화문 민생 투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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