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4 원주의 야산 천매봉...... 12월 풍경!!!!!

161204 (일)  원주의 야산 천매봉...... 12월 풍경!!!!!

08:04  어제 치악산행으로 무거워진 몸을 풀기 위해 천매봉에 들다.....  치악예술관을 지나

예술관 오솔길

무거운 치악의 하늘 풍경......

당겨 본.....  어제 다녀온 비로봉

원주국민체육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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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사거리를 건너.......

구곡택지 롯데시네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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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조명시설을 한 시네마 11번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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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체국 - 강원지방우정청 뒷길로......

08:17  천매봉 들머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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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 능선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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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가 주종을 이룬 천매봉 능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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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쉼터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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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  해발 254m의 천매봉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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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가시덩굴

인동초

낙엽을 밟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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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의 청설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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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봉산 - 배부른산 조망

당겨 본......  배부른산

희미한 명봉산

조망터에서 본.......  치악산맥

치악재

백운산 - 십자봉

조망터에서......

천매봉 소공원

81계단을 내려오며.......

12월에 핀 개나리......

시청로의 낙상홍

시벽(詩壁)을 지나......

남원주중학교

하양공원

천매봉길

남원로를 건너......

한지공원길.......

황소마을 정상주유소.....  휘발유 1387원, 경유 1187원

2007년부터 '주민센터'로 불리우더니..... 다시 이름을 바꾼 명륜2동행정복지센터

09:10  삼성으로.....  회귀

동부, '허웅 23점'... 전자랜드 꺾고 단독 4위 도약

동부가 전자랜드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12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72-64로 승리했다. 동부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4위(10승 6패)로 도약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3연승의 상승세가 끊기며 단독 5위(9승 7패)로 떨어졌다. 전반전부터 국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동부의 우위였다.

허웅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전반전에만 3점슛 한 방을 포함 9점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와 커스버트 빅터가 18점을 합작, 이에 맞섰다. 전반전은 동부의 36-31 리드. 허웅의 활약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윤호영, 김주성 등 국내 빅맨들이 주춤했지만 허웅이 혼자서 12점을 책임졌다. 전자랜드는 켈리의 10득점, 빅터와 정영삼의 외곽포로 공격을 풀어나갔지만 5점 차의 리드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4쿼터 초반 동부는 켈리의 골밑 공격에 밀리며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잠잠했던 김주성이 중요한 순간 득점인정반칙을 얻어내며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로드 벤슨과 김주성이 테크니컬 파울을 범했으나 전자랜드는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넣지 못했다.

동부는 경기 종료 1분 40여초를 남기고 정효근의 오펜스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허웅은 2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벤슨과 맥키네스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기여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켈리가 27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4쿼터 막판 지독한 자유투 불발에 무릎을 꿇었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