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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얼음꽃과 함께 한..... 2월말의 치악산 비로봉

담바우1990 2016. 2. 21. 12:34

160221 (일)  얼음꽃과 함께 한.....  2월말의 치악산 비로봉

치악의 정상.......  비로봉(해발 1,288m)


구름 한 점 없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아직 차가운데

주말을 맞아 2월의 치악에 들다.


오늘도 아침 일찍 황골에서

흐드러지게 핀 얼음꽃을 감상하며

두 시간 여 만에 치악의 정상 비로봉에 오르니

탁트인 깔끔한 조망으로 원주시내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온다.


며칠 전 雨水가 지났으니

이제 치악에도 머지않아 봄이 올 듯

정상에서 마주한 맑은 바람과

고운 햇살이 따사롭다.



3년째 이어지는 다달이 치악에 들기.....  2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06:50  새벽 어둠을 밝히며 황골에 들다


얼어붙은 황골계곡을 건너.......


치악산국립공원 황골탐방지원센터


6월말 준공예정으로 확장공사중인 황골주차장


황골 입구부터 따라온 백구


동절기라 폐쇄된......  입석대입구 화장실


07:26  입석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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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황골너덜겅이 중간 안부까지 이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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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6  해발 923m의 중간 안부에.....  비로봉까지 1.9km


2월말이지만 꽝꽝 얼어붙은 등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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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터에서 본 원통재 - 치악남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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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해발 1,130m의 남대봉 삼거리에......


남대봉 삼거리에서 당겨 본 비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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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봉 쥐너미재 전망대를 지나......


비로봉 가는 길의 설경


1223봉 헬기장


얼음꽃의 무게를 못이겨 휘어진 사스레나무


산불감시초소터에서 본 비로봉 얼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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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비로봉 얼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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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 직전의 마지막 철계단을 오르며......


08:57  두 시간 남짓 걸려 치악의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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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쪽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 조망


가운데가 사다리병창 능선


헬기장 - 삼봉 - 투구봉 능선


천지봉 뒤로.......  매화산


다시 비로봉 정상에 올라......  백덕산쪽


부곡리쪽


치악남릉의 향로봉 -남대봉 - 시명봉


동고비(?)


곤줄박이


부곡리쪽 능선에 핀 얼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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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탑 - 산신탑


치악의 정상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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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의 세 탑 중..... 가운데 자리한 산신탑


산신탑 - 용왕탑


남쪽의 용왕탑

비로봉 정상에서 본 원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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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만난 파란하늘과 어울린 멋진 얼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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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못이겨 휘어진 사스레나무에 핀 얼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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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의 향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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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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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본 원주......


행구동 - 반곡동


명륜동.......  1


우산동


반곡동 - 단구동


잠시......


아직도 한겨울 풍경을 연출하는 치악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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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남대봉 삼거리


중간안부의 산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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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골 너덜겅을 오르는 많은 산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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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돌아온 입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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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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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골탐방지원센터


10:50  네 시간만에..... 황골로 원점회귀


11:06   명륜동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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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