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19 시원한 조망과 운해가 펼쳐진.... 12월의 치악산
151219 (토) 시원한 조망과 운해가 펼쳐진.... 12월의 치악산
치악의 정상....... 비로봉
저무는 을미년의 12월.
영하 10도의 반짝 추위가 물러난 주말에
다달이 치악의 정상에 오르기 마지막 숙제를 위해
아침 일찍 애마를 몰아 황골에 들다.
가파른 황골 너덜겅을 올라
남대봉 삼거리에서 멋진 운해와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상고대를 만나고
두 시간 남짓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환상적인 운해 너머로 다가오는 멋진 산그리메에
잠시나마 신선이 된 양 한참을 머물다가
왔던 길을 되돌아 황골로 회귀해
올해 열두번째 치악산행을
모두 마무리하다.
영하 5도의 반짝 추위가 풀린 12월 셋째 주말......
07:12 치악에 들기위해 3주 만에 다시 황골에...... 1
2
주차장 확장공사로 어수선한 황골탐방센터를 지나
입석사 오름길........ 1
2
입석대 아래..... 계곡 풍경
최근에 난간공사를 마친 입석사 된비알
07:52 입석사에........ 1
2
당겨 본 입석대...... 1
2
절벽의 고드름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을 올라....... 1
2
3
4
08:17 향로봉 능선이 보이는 해발 923m의 중간 안부에....... 1
2
싸락눈 덮인 조릿대 군락지를 지나......
남대봉 삼거리 북서쪽 계곡에만 상고대가 하얗게 띠를 이룬다...... 1
2
3
원통재 조망터에서 멋진 운해 감상...... 1
2
3
4
5
당겨 본........ 백운산
남대봉 삼거리 직전의 계단을 올라.......
08:42 비로봉이 보이는 해발 1,130m의 황골 - 남대봉 주능선 삼거리에..... 1
2
당겨 본 비로봉엔 상고대가 하얗게 피었다....... 1
2
상고대 핀 치악의 능선길...... 1
2
3
비로봉 가는 길
삼봉 조망
1184봉 쥐너미재 위 전망대에서 본 구름의 바다....... 1
2
운해 위로 솟구친 양평의 백운봉 - 용문산...... 1
2
3
4
구름의 바다를 배경으로......
쥐너미재 주변의 상고대....... 1
2
3
눈밭의 물푸레나무 고목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치악남릉 - 백운산
계곡 갈림길 안쪽에 새로 지은...... 치악산 안내센터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1
2
09:17 치악의 정상 비로봉에........ 1
2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 남대봉쪽
헬기장쪽.......
향로봉쪽
다리골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쪽
소백산쪽 운해......
백덕산쪽
비로봉 정상 풍경...... 1
2
3
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쪽 전망대로 이동........
지나온 헬기장쪽........
천지봉 - 매화산
북쪽 구름의 바다....... 1
2
삼봉 - 투구봉 너머로...... 멀리 용문산 능선
오대산쪽
사다리병창쪽 운해....... 1
2
다시 비로봉 정상으로....... 1
2
태기산쪽....... 1
2
백덕산쪽........ 1
2
3
운해에 싸인 멋진 산그리메....... 1
2
소백산쪽........ 1
2
당겨 본 소백산..... 연화봉 - 제2연화봉
월악산쪽...... 1
2
잠시........
백운산쪽........ 1
2
두 달 여 만에 다시 만난 시원한 조망....... 1
2
3
4
다시 본 백운봉 - 용문산........ 1
2
3
운해....... 1
2
3
4
5
6
7
8
9
10
09:41 비로봉을 뒤로하고 하산...... 1
2
계곡 갈림길
헬기장....... 1
2
쥐너미재 전망대..... 1
2
雪國.........
며칠 전에 다시 열린...... 남대봉 가는 길
주말을 맞아 황골 너덜겅을 오르는 산님들........ 1
2
계곡 풍경....... 1
2
10:38 다시 돌아온 입석사....... 1
2
황골 탐방지원센터
공사중인 주차장
까치밥
11:10 네 시간만에..... 황골로 원점회귀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