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매자나무 / Berberis koreana

담바우1990 2022. 4. 14. 16:09

매자나무  /  Berberis korean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매자나무속

원산지 : 아시아 (북한,북한,대한민국,대한민국)

서식지 :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곳이나 반그늘진 곳

크기 : 2m

학명 : Berberis koreana

꽃말 : 까다로움

 

매자나무속 매자나무과 미나리아재비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erberis koreana’이다. 학명의 베르베리스는 열매를 뜻하는 아랍어인 버버리즈(berberys)’에서 유래되었으며, 잎의 모양이 조개 껍질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를 뜻하는 버버리(berberi)’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옛 이름은 작은 황벽나무라는 뜻인 소벽(小蘗)’으로 2m인 크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다 자랐을 때에도 2m를 넘지 않아 비교적 작은 나무에 속한다. 잎은 조금 두껍고 난형이며 3~7cm의 길이, 2~3cm의 너비로 모여나거나 어긋나는데, 잎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잎의 뒷면에는 주름이 많고 색깔은 회록색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 적색으로 물든다. 꽃은 길이 2~4cm의 노란색을 띠며 5월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광택이 나고 둥글며, 과육에 수분이 많은 FOOTNOTE TXT="식물의 열매로, 열매가 수분이 많은 육질이며 부드럽고 완전히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 종류.">장과이다. 지름은 7mm 정도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가지에는 홈이 패어 있으며 마디마다 1~3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으며, 가시의 길이는 6~12mm 정도이다. 주된 서식지는 양지바른 산골짜기 혹은 반 그늘진 곳이지만, 음지나 양지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다만 식물 내의 염도나 공해를 견디는 정도인 내염성과 내공해성이 약하여 양식으로 재배할 때에는 식재지 선정이 까다롭고, 생장 속도 역시 느린 편이다.

 

매자나무속에는 세계적으로 450여 종의 나무가 있으며 매나자무, 당매자나무, 매발톱나무 등이 이에 속한다. 매자나무는 한국에서 서식하는 특산종으로 주로 경기도 이북에 많이 서식하며, 당매자나무는 한국을 포함해 만주, 몽골을 원산지로 삼는다. 매발톱나무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고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 산지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매자나무는 보통 관상용이나 약재로 쓰인다. 매자나무를 비롯한 매자나무속 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그늘에서 말린 것을 소벽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로 쓰이고 있으며, 눈병에 걸렸을 때 소벽을 삶은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 반면 잎은 독성이 있어 그냥 먹으면 위험하다. 이 밖에도 나무를 삶으면 그 물이 노란색을 띠는데, 민간에서는 이를 옷에 물들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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