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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이재명 35.4% vs 윤석열 33.3%… 역전 시작한 이재명

담바우1990 2021. 12. 18. 04:24

211218 (토)  이재명 35.4% vs 윤석열 33.3%역전 시작한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지지율에서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6일 나왔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논란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넥스트리서치가 지난 1214~15S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6명 대상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35.4%, 윤석열 후보(33.3%)보다 2.1%포인트 앞섰다. 이는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내 격차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1%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가 누구인지 묻는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5.5%1위를 기록했다. 윤석열 후보는 43.8%였다. 해당 조사 기간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제기된 뒤 그가 언론 인터뷰에 응한 기간과 겹친다. 김건희 씨는 지난 1214YTN과의 인터뷰에서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고,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밝혔다. 다음날인 1215일 김건희 씨는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도 묻는 말에는 '영향을 준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60.4%였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힌 응답자는 38.1%에 머물렀다. 에스티리서치가 월간조선 의뢰를 받아 지난 127~9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앞질렀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33.6%, 윤석열 후보(29.0%)4.6%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8%), 심상정 정의당 후보(3.2%)가 그 뒤를 이었다. 22.3%'지지 후보 없음'이라고 답했다. '정권 교체''정권 유지'를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47.9%는 정권 교체를, 36.0%는 정권 유지라고 답해 정권 교체를 원하는 응답률이 11.9%포인트 더 높았다. 위에 언급된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 신년 연하장"일상 활력 되찾을 새해 되길 소망"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다. 1216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 명의로 전달된 연하장은 첫 머리에 "마스크와 함께 하는 생활이 두 해나 이어졌지만 국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계단에 올랐다"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연하장은 이날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복귀를 발표하기 전에 이미 발송되었다는 점에서 섣부른 신년 연하장 발송이었다는 지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서로를 위해 애써주신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나눠온 마음이 새해엔 두 배의 행복으로 커지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 손을 잡고 지난 다섯 해 쉼 없이 전진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골목골목 가게들이 불을 밝히고 국민들의 일상이 활력을 되찾을 힘찬 2022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전국적으로 4인까지로 축소하고, 식당·카페 영업을 밤 9시까지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 악화로 인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한편 연하장을 펼치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비롯해 누리호, 케이팝(K-POP) 등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일러스트(삽화)는 박재광 작가가 그렸다. 연하장 뒤편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여러 차례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성과에 대해 비하가 아닌 아낌없는 성과를 보내줘야 한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재명 아들 후기 남긴 마사지업소어떤 곳인가 보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동호씨의 방문 후기 글에 언급된 마사지 업소가 온라인에서 집중 조명받고 있다. “(이씨가) 해당 글을 쓴 건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는 민주당 선대위 측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후기 글을 통해 이씨의 방문이 추정되는 마사지 업소를 찾아내 공유하며 분석에 나섰다. 12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아들이 간 마사지 샵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돼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스파××’라는 상호를 가진 마사지 업소의 영업시간, 위치, 마사지 코스, 이벤트 등 홍보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재명 후보 아들이 후기에서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업소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였다. 마사지 종류는 A~D코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돼 있었으며, 가격은 코스에 따라 11만원부터 19만원까지였다. 각 코스를 소개하는 내용에는 단순히 마사지뿐 아니라 성관계나 유사성행위 등을 뜻하는 은어가 대거 포함돼 있었다. 전립선등 단어가 언급돼 있어 실제로 퇴폐적인 마사지가 이뤄지는 곳은 아닌지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마사지 업소를 방문한 경우라면 사실상 성매매·유사성행위 등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씨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후기 글에는 “B코스 관리 받았다” “× 제대로 한 상태에서 (라면을) 먹었다는 등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언급된 ‘B코스내용에는 마사지(전립선 포함)’ ‘××, ××(성관계를 뜻하는 은어)’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후기 글이 찐(현실적)이다. 헛웃음 나온다” “술집에 가서 술을 안 마셨다고 한다” “이게 퇴폐가 아닌 건가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각에선 정확하지 않은 사안을 두고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해당 지역에 상호명이 같은 건전 마사지업소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불법 마사지업소는 같은 상호명으로 2018~2019년 있었던 다른 업소라고 전했다.

 

이씨는 지난해 36일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욕설과 함께 마사지 업소 방문 후기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씨는 해당 후기 글에 정자 스파×× 가지 마라 씨×”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같누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마사지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취지의 은어를 후기 글 제목에 사용하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는 전날 “(이씨가) 글을 쓴 건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선대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씨가) 업소에 갔는데 (성매매를) 안 한 것인지, 아예 안 간 것인지는 확인이 안 된다고 했다.

 

앞서 이씨는 2019년부터 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씨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기고싶다는 닉네임으로 온·오프라인 도박 경험을 담은 글과 포커머니 구매 및 판매 글 등을 100건 이상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었었다고 사과했다.

 

 

 

 

 

 

 

 

게발선인장........

 

 

 

 

 

무늬접란..........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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