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취 / Mapleleaf Ainsliaea

단풍취  /  Mapleleaf Ainsliaea

 

동의어 : 괴발딱취, 장이나물, 괴발딱지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단풍취속

원산지 : 아시아 (중국,대한민국,일본)

서식지 : 산

크기 : 약 35cm ~ 80cm

학명 : Ainsliaea acerifolia

꽃말 : 순진, 감사

용도 : 무침용, 생식용, 볶음용

 

국화과 단풍취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insliaea acerifolia이다. 잎의 생김새가 단풍나무와 비슷한 취나물이라고 해서 ‘단풍취’라고 부른다. 크기는 35~80cm 정도이고, 줄기는 가지가 달리지 않은 채로 곧게 서있고 긴 갈색 털이 듬성듬성 나 있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꽃은 7~9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는다. 산과 들 곳곳에서 자란다. 단풍취의 유사종으로는 변종인 가야단풍취가 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야산에서 자란다.

 

칼륨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중풍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도움이 되고,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각종 염증에 저항하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염에도 좋다. 단풍취는 봄에 어린잎을 따서 생나물이나 묵힌 나물로 먹는다. 쌈채소로 활용하여 고기와 함께 먹기도 하고,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 먹을 수도 있다. 된장국과 같은 국물 요리에 부재료로 넣어 먹는 경우도 있다. 2017년 경상도에서 단풍취에서 미백성분을 추출하여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히면서 단풍취의 새로운 효능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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