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물참대 / Deutzia glabrata

담바우1990 2021. 6. 21. 07:51

물참대  /  Deutzia glabrata

 

• 식물명 : 물참대
• 과명 : 범의귀과
• 학명 : Deutzia glabrata
• 종류 : 목본(나무)
• 이명 : 조선매수소, 광엽수소, 댕강말발도리, 댕강목
• 꽃색 : 흰색
• 계절 : 봄
• 분포-지리 : 남부, 중부, 북부지방
• 분포-지형 : 산골짜기 냇가 등 바위틈 숲 속
• 생육상 : 낙엽관목(잎이 지는 떨기나무)
• 높이 : 2~3m
• 개화기 : 5월 ~ 5월
• 결실기 : 9월
• 열매의 형태 : 삭과(튀는열매)-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 용도 : 관상용

 

댕강말발도리라고도 한다. 산골짜기 바위틈이나 숲가장자리 응달에서 자란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나무 껍질은 회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불규칙하게 벗겨지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14cm, 폭이 1∼4.5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3∼4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8∼12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이 4mm이며 종 모양이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물참대와 누룩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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