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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중대결심' 與 "두고 봐" vs 野 "박영선 사퇴로 판깨겠다?"

담바우1990 2021. 4. 4. 04:41

210404   '중대결심' 與 "두고 봐" vs 野 "박영선 사퇴로 판깨겠다?"

 

지난 4월 2일 진성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오세훈 후보는 공언한대로 물러나는 것이 도리이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사퇴하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중대한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 박영선 참모 진성준 "吳사퇴 않을 경우 중대결심"→ 오세훈 "관심없다"
진성준 본부장은 '중대한 결심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4월 2일 밤 페이스북에 "오세훈 후보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개인적인 구상을 갖고 있다"며 "적절한 때에 캠프에 정식으로 제안하고 논의, 결론이 내려지면 즉각 실행할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고 보시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4월 3일 오전 부인 송현옥 씨와 함께 서울 광진구 자양3동에 마련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그 부분(중대결심)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없다"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 김근식 "박영선 전격사퇴 으름장?… 원치 않아, 가짜거지 박주민이나"
국민의힘 선거전략을 꾸리고 있는 김근식 비전전략실장은 민주당의 '중대결심'이 박영선 후보 전격사퇴 등 선거불복 전략이 아닐까 의심했다. 김근식 실장은 "민주당의 중대결심이니 오세훈 후보가 할 건 아닐 거고, 설마 박영선 후보의 전격 사퇴? 도대체 무엇으로 중대결심이라고 으름장을 놓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질 선거, 후보사퇴로 깔끔하게 '중대결심' 하려는 걸까요"라고 그 가능성에 주목한 뒤 "그러나 그건 우리 당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근식 실장은 "그런 허황된 중대결심보다는 '가짜 거지 甲'인 박주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 정도가 국민이 보고싶은 '중대 결심'일 것이다"며 "진정한 '중대결심'을 기대한다"고 비꼬았다.

 

◇ 진중권 "대패로 패가망신 당할바에야 판 엎겠다는 뻥카… 물고 늘어지는 것"
여권에 날선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너 사퇴 안 하면 나 사퇴한다는 얘기다"며 "어차피 대패하여 망신 당하기보다는 바둑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얘기로 뻥카(속임수)다"고 해석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후보가 할 수 있는 '중대결심'이 사퇴밖에 더 있는가"라며 "오세훈이 해명을 한답시고 뻘짓을 하니,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그것도 기회라고 물고늘어지는 것일 뿐"이라고 비꼬았다.

 

 

 

 

 

 

 

 

 

“제발 고민 좀 하라” 핀잔 들은 고민정… “부적절한 행동, 송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사과했다. 고민정 의원은 지난 4월 3일 페이스북에 “어제 올린 사전투표 인증샷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라며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권고사항을 더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의원은 전날 오전 페이스북에 “제가 사는 동네의 구의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기호 ‘1번’인 같은 당 박영선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뜻으로 기표도장이 찍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었다. 그런데 방역당국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맨손에 기표도장을 찍을 경우 손이 (기표소 내) 다른 부분을 오염시킬 수 있다”며 자제를 요청한 바 있어 해당 사진은 곧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방역당국은 “비닐장갑 위에 도장을 찍는 것도 적절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다”면서 “본인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손 소독 뒤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민정 의원은 버젓이 맨손 기표도장 인증 사진을 올렸고 온라인 공간에서 ‘뭇매’를 맞았다. 다만 투표 후 손가락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표시해 SNS에 올리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수칙 위반 의혹에 고민정 의원은 바로 페이스북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야권의 매서운 비판이 이어졌다. 허은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고민정 의원은 고민 좀 하고 SNS를 하기를 바란다”면서 “이쯤 되면 국민의힘을 위한 ‘다크나이트’가 아닌가 싶다”고 비아냥댔다.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날이 갈수록 고민정 의원의 자질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은 커져만 간다”면서 “방역 조롱할 시간이 있으면 국회의원 자리가 본인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고민정 의원을 질타했다.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역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고민정 의원) 그럴 줄 알았다. 할 줄 아는 거라고는 ‘감성팔이 인증샷’뿐이니 당연히 사고 치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문대통령 지지율 30% 무너지나… 4·7재보선 결과가 관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비롯해 최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인상 논란 등 부동산 발(發) 악재가 잇따르며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하는 형국이다. 정치권에선 오는 4·7 재보궐 선거 결과가 문 대통령 지지율 추이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만약 현 추세대로 하락세가 계속된다면 30%대 지지율 유지도 위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4월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달 3월 30일부터 지난 4월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평가를 조사해 4월 2일 발표한 결과, 긍정평가는 32%, 부정평가는 58%로 나타났다. 지난주(34%)보다 긍정평가는 2%포인트(p) 낮아졌고, 부정평가는 1%p 낮아졌다. 긍정률 32%는 취임 후 최저치다. LH 사태 여파로 지난달 '콘크리트'로 불리던 지지율 40%선이 무너진 데 이어 4월 들어 30%초반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부정평가 1순위는 '부동산 정책'(40%)으로, 지난주보다 6%p 올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40대, 호남 지역 및 진보층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의 이탈이 눈에 띈다. 40대의 직무 부정률(47%)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긍정률(43%)을 앞섰고, 광주·전라 지역에서도 긍정률은 56%를 기록해 지난주(69%)보다 13%p나 떨어졌다. 진보층 지지율 역시 66%에서 55%로 하락 폭이 컸다.

 

만약 이 같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임기 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다 임기 말 주저앉아버리는 역대 대통령들의 지지율 패턴을 답습할 가능성이 높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의 분수령은 오는 4월 7일의 재보궐 선거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지난 4년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 성격을 가진 이번 재보선에서 여당이 완패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져 임기 말 레임덕과 함께 국정운영 동력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반면, 여당이 승리하거나 의미있는 선전을 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리더십이 임기 막판까지 유지될 공산이 크다. 그간 청와대 내에서 흘러 나왔던 "유일하게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남을 여지도 충분하다. 실제 여당이 대승을 거둔 지난해 4·15 총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총선일 직전에 이뤄진 4월 3주차 조사에서 56%였고, 이후 계속 상승해 5월 1주차에 71%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청와대도 이번 재보선 결과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 해왔던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국민의 마음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자세를 낮추기도 했다. 그만큼 청와대도 현 상황의 엄중함과 위기의식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현 위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단호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지난달 3월 31일에는 전셋값 인상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김상조 전 정책실장을 교체했고, 곧바로 경제팀도 재편했다. 앞서 지난달 3월 29일에는 긴급 소집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민들의 분노와 질책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LH 사태에 대한 반성의 뜻을 내비친 데 이어 각 부처 장관 및 사정기관 수장들에게 고강도 대처를 주문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 취임 후 세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교육센터에서 개최된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3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연속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2월 유가족 및 제주도민의 오랜 여망을 담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법 개정으로 일괄재심을 통한 명예회복, 정부 추가 조사 등을 이뤄낸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소중한 결실"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3년 전 70주년 추념사에서 약속한 '제주의 봄'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사상 최초로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군경 최고 책임자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식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두 사람의 참석은 공권력 집행기관의 책임자로서 4·3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을 향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여야 4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그동안 4·3 추념식에서는 타이틀을 별도로 정하지 않은 반면 이번에는 ‘제주의 봄'이 한층 무르익었다는 의미에서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로 타이틀을 정했다.

 

추념식 현장에서는 좌석 사이에 동백꽃(돔박꼿) 다발을 의자 위에 올려놓아 '참석하지 못한 4·3 희생자 영령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4·3특별법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준 여야 정당 관계자와 4·3단체, 4·3유족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특별법 개정이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뜻깊은 진전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4·3특별법이 희생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머물지 않고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제73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은 오전 10시 제주도 전역에 1분간 울린 묵념 사이렌으로 시작됐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제주 출신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추념식에서 개식 영상은 제주 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르는 창작곡 '동백이 되어 다시 만나리'에 맞춰 4·3사건 당시 수많은 도민들이 희생당한 학살터였던 관광지들이 소개된다.

 

묵념사는 제주 출신 김수열 시인이 집필한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되는 그날까지'라는 제목의 추모글을 오임종 제주4·3유족회장이 낭독한다. '산 자와 죽은 자가 한 공간에서 만나는 애도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추모영상에 이어 현재 제주4·3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제주 출신 허영선 작가의 글 '당신은 설워할 봄이라도 있었겠지만'을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씨가 낭송한다.

 

4·3사건 당시 부모와 오빠를 잃은 손민규 여사(87)의 사연을 외손녀 고지형(21)·가형(17) 자매가 소개한다. 손민규 여사의 오빠는 군사재판을 받고 복역 중 행방불명됐는데, 지난 3월 1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추모 공연에서는 '스윗소로우'가 가수 송창식의 원곡인 '푸르른 날'을 부른다. 노래가 흐르는 동안 제주 4·3사건 희생자 1만4000여 명의 이름이 다양한 모양의 동백꽃과 함께 배경을 이룬다.

 

 

 

 

 

 

다섯번째 절기 淸明에..... 원주 용화산 둘레길 두 바퀴

 

봄비가 그친 다섯번째 절기 淸明날......

 

 

08:50  원주용화산 둘레길에.......

 

 

치악초등학교를 지나........

 

 

 

08:58  치악산 조망........

 

 

 

 

당겨 본 치악의 정상 비로봉은 구름 속에.......

 

 

 

 

 

군락을 이루며 꽃을 피운....... 현호색

 

 

 

 

봄비를 맞고 피어난...... 용화산의 신록

 

 

 

 

 

용화산 벚꽃........

 

 

 

 

 

백운산 조망.......

 

 

 

淸明날의 용화산 둘레길.......

 

 

 

 

 

 

해발 620m의 명봉산 조망......

 

 

 

 

 

 

 

한지공원길 원주벚꽃........

 

 

10:13  삼성으로 회귀........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