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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4 조국 구속영장 청구… 정경심 구속 두달 만에

담바우1990 2019. 12. 24. 05:18

191224 (화)  조국 구속영장 청구… 정경심 구속 두달 만에


검찰이 12월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지 60일 만이다. 조국 전 장관 구속 여부는 청와대 감찰중단 의혹 수사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국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6일 권덕진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행위의 중대성을 알고도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결국 유재수 전 부시장의 '뇌물 비리'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정확하게 파악했는지 여부다.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전 장관이었다.


지난 2017년 10월 청와대 특감반은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리를 제보받아 감찰에 돌입했다. 그러나 석연찮은 이유로 두 달 뒤 감찰이 중단됐다. 중단 결정에 조국 전 장관보다 윗선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은 "비위 첩보에 근거가 약하다고 봤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검찰은 당시 민정수석실이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했거나 확인 가능했다고 주장한다.


조국 전 장관의 묵인이나 비호가 있었다는 얘기다. 조국 전 장관은 '정무적 책임'을 인정하지만 직권남용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주 언론에 전한 메시지를 통해 "'직권남용에 따른 감찰 중단'이란 잘못된 프레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당시 조치에 대한 정무적 최종책임은 자신(조국 전 장관)에게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한 바 있다.


만일 조국 전 장관이 구속되면 지난 10월 24일 구속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함께 부부 동반 구속이다. 통상 법원이 부부 두 사람 모두를 구속하는 경우는 드물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사안과 이번 사안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상관이 없다"면서도 "실제로 부부동반으로 구속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대학장 이은정··· 역대 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 탄생


정부는 12월 23일 이은정 중앙경찰학교장(치안감)을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과 호남 출신 인재등용이 눈에 띈다. 이은정 경찰대학장 내정자는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이 됐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직한 이은정 내정자는 강원 영월서장과 서울 마포서장,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지난해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을 역임한 그는 올 7월에는 여성 최초의 중앙경찰학교장을 맡기도 했다. 이은정 내정자는 치안감 승진 1년 6개월여 만에 치안정감 직급인 경찰대학장에 승진, 발탁됐다. 여성 고위 공무원 중용을 독려하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 기조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치안감)은 치안정감 승진과 함께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됐다.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한 장 내정자는 광주청 정보과장과 경찰청 정보4과장 등 오랜 기간 정보 분야에 몸 담아온 경찰 내 대표적 정보통이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파견 근무하기도 했던 그는 같은 전남 출신 민갑룡 경찰청장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은정 내정자와 장하연 내정자 모두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직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준섭 경찰대학장은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 배용주 경기남부지방청장 등 나머지 치안정감 3명은 유임됐다.


이날 함께 발표한 치안감 승진인사에서는 김교태 경찰청 기획조정관 직무대리와 임용환 서울청 차장 직무대리, 남구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직무대리, 강황수 경찰수사연수원장, 윤동춘 서울청 경무부장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임용된 강황수 원장은 고위간부 승진의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경찰청과 서울청 근무경험 없이 치안감 승진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치안감 보직인사는 이르면 12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치안정감 내정자... 이은정 -  장하연 치안감






‘더 뉴 그랜저’… 가장 많이 산 연령대?


지난달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등 판매를 시작한 ‘더 뉴 그랜저’가 4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그랜저의 주된 수요층은 50대였다. 더 뉴 그랜저가 지난달 11월 4일 사전계약 개시 후 이달 20일까지 5만2640대 팔렸다. 사전계약 기간(11월4일~18일·11영업일) 동안에만 3만2179대가 팔렸다. 기존 그랜저IG의 사전계약 대수(계약 기간 14영업일)는 2만7491대였다. 현대차 쪽은 “국내 자동차산업 역사상 유례가 없는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더 뉴 그랜저 구매자들을 살펴보면, 50대 구매자가 가장 많았던 기존 그랜저와 달리 40대가 가장 많았다. 40대가 31%로 가장 높고, 50대 29%, 30대 21%, 60대 15% 순이다. 30대와 40대 비중이 기존 그랜저보다 각각 3%포인트 늘어났고, 50대와 60대는 감소해 전체적으로 고객층이 젊어졌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40대’를 타겟 고객층으로 설정한 전략이 유효했다.


외장 색상에서도 더 뉴 그랜저의 핵심 수요층의 특징이 드러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기존 그랜저 고객의 39.5%가 ‘미드나잇 블랙’ 색상을 선택했다. 반면 더 뉴 그랜저 고객들은 미드나잇 블랙을 선택하는 비율이 30.7%로 줄었고, ‘화이트 크림’ 24.4%, ‘녹턴 그레이’ 20.2%, ‘블랙 포레스트’ 13.8%, ‘글로윙 실버’ 5.1%, ‘옥스퍼드 블루’ 3.7% 등 다양한 색상을 선택했다.


그랜저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여전히 중요했다. 트림(등급)별 구매 비중은 고급 편의 사양을 갖춘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34.8%로 가장 높았다. 최상위 트림으로 디자인을 고급화한 캘리그래피 트림도 29.7%에 이르렀다. 친환경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도 32.1%로 기존 그랜저 29.6%에 비해 소폭 늘었다. 더 뉴 그랜저의 경우 2.5 가솔린 43.6%, 2.4 하이브리드 32.1%, 3.3 가솔린 12.4%, 3.0 LPi 11.9%로 나타났다.












'류현진 토론토행'… 4년간 8천만달러에 계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 제프 파산 기자 등은 2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약929억76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ESPN, USA투데이 등 미국 주요 언론은 23일(한국시간) 일제히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약929억76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구단 측도 조만간 공식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제이스의 연고지인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주도로 도시 인구 270만 명, 광역권 인구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캐나다 제1의 도시다. 한국인 이민자 인구가 약 7만 명에 달하는 데다가 블루어 거리(Bloor Street W.)에 한인타운이 있어 한국 선수가 적응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최지만의 템파베이와 김현수가 뛰었던 볼티모어가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에 속한다.


전문가들 전망은 긍정적이다. 연평균 2000만 달러의 액수와 4년 계약기간이 말해주듯 그만큼 토론토의 기대가 높다는 평가다. 과거 토론토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누구보다 토론토 사정에 정통한 허구연 MBC해설위원은 "상당히 잘 된 계약"이라고 평가했다. 허구연 위원은 "토론토는 젊은 야수들이 많다. 스타 2세(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케반 비지오, 보 비셋)들도 많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있어 주목받는 환경도 갖췄다. 류현진이 전국구 스타로서 이름을 알리기에 괜찮은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허구연 위원은 이어 "토론토가 교민도 많고 여러 면에서 환경이 좋다. 사람들도 순하고 대도시와 달리 편하고 안정적이다"라며 "류현진이 생활 측면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나. 이제 곧 아기를 낳기 때문에 그럼 면이 민감했을텐데 환경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허구연 위원은 "토론토가 투수진이 약하다. 류현진에게 중심투수, 나아가 에이스 역할을 맡긴 것"이라며 "야심찬 영입이라 볼 수 있다. 내년에 개막전 선발투수 확률도 있는데 그럴 경우 2년 연속 한국인으로서 개막전 선발투수가 된다. 모든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허구연 위원은 "동부지역 자체가 추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류현진으로서 몸을 더 잘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려할 점도 잊지 않았다. 허구연 위원은 "구장 파크팩터가 좋지 않다.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는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다. 또한 올 시즌을 보니 토론토가 내야수비가 강하지 않더라. 맞혀 잡는 스타일인 류현진으로서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며 "하지만 토론토가 영입 전에 이러한 내용들을 다 계산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역시 "예상보다 계약 규모가 좋았다"며 "4년 계약이란 것이 중요하다. 토론토는 내년 이후에도 계속 돈을 쓸 전망이다. 앞으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안에 무엇인가를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부에서는 익숙한 내셔널리그가 아닌 낯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옮기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송재우 위원은 이에 대해 "류현진의 마인드를 보면, 큰 고민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상대할 팀도 강팀이 많고 구장 파크팩터도 우호적이지 않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성격이다. 자신이 원하는 계약을 받을 수 있다면, 못할 이유가 뭐 있겠어라고 생각할 듯 싶다"고 바라봤다.


한편, 다저스 등 지속적으로 거론된 서부지역 팀들과 인연이 닿지 않는 것에 대해 허구연 위원은 "금액차이가 났을 것"이라며 "다저스는 커쇼 계약과 류현진 잔류가 맞물려있다고 보여진다. 사치세 등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커쇼가 재계약한 순간부터 류현진의 잔류도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커쇼는 지난해말 다저스와 3년간 93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송재우 위원도 "(다저스는) 사치세를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타팀을 압도할 제안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커쇼가 있고 뷸러도 에이스로 성장했다. 마에다에 유리아스 그리고 올해 데뷔한 선발자원들도 많다. 내부적으로 충분히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한 듯 싶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14승 5패 182.2이닝 163탈삼진 평균자책 2.32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특히 평균자책 2.32는 MLB 전체 평균자책 1위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 동안 류현진이 이에 근접한 성적을 유지한다면, 타자 유망주들이 빅리그에 정착하는 2-3시즌 후 토론토는 진지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류현진에겐 젊은 선수들을 이끌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다.


'2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MLB 연봉 아시아 4위


류현진(32)이 12월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드림'을 이뤘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천만달러(약 930억원)에 합의해 평균연봉 2천만달러(233억원) 사나이로 우뚝 섰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와 6년간 3천600만달러(연평균 600만달러)에 계약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의 몸값은 평균 연봉으로만 계산하면 7년 만에 3배 이상 뛰어올랐다.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를 차지하고, 광속구 투수가 넘쳐나는 시대에 정교한 컨트롤만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류현진의 저력이 몸값에 그대로 반영됐다. 류현진의 계약 합의 소식이 알려진 23일을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을 추적하는 사이트인 스포트랙을 살피면 류현진의 평균 연봉은 2020년 전체 MLB 선수 중 공동 41위에 해당한다. 이는 평균연봉 2천만달러로만 따졌을 때다.


류현진이 해마다 2천만달러씩을 받을지, 해마다 약간씩 다른 액수를 받는지는 계약 내용이 공개돼야 알 수 있다. 빅리그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내년 연봉 3천766만달러로 전체 1위를 달렸다. 뉴욕 양키스와 9년간 3억2천400만달러라는 메가톤급 계약서에 사인한 투수 게릿 콜이 3천600만달러로 전체 2위이자 투수 1위를 차지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는 추신수(37)가 2천100만달러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류현진의 연봉이 2천만달러라면 존 레스터(시카고 컵스), 저스틴 터너(다저스), 야디에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과 같은 공동 41위에 해당한다. 투수로 범위를 줄이면 연봉 2천만달러는 공동 15위다.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7년 2억4천500만달러) 등 올겨울 대형 계약에 성공한 이들 덕분에 연봉 3천500만달러 이상을 받는 투수는 콜, 맥스 셔저(워싱턴·3천592만달러),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스트라스버그(이상 3천500만달러) 등 4명으로 늘었다.


류현진은 2020년엔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2천300만달러), 다르빗슈 유(컵스·2천200만달러), 추신수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네 번째로 많은 연봉을 쥔다. 다나카는 2014년 미국에 진출하면서 양키스와 7년 1억5천500만달러(평균연봉 약 2천214만달러)에 계약했다. 다르빗슈는 2018년 컵스와 6년 1억2천600만달러(평균연봉 2천100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두 일본인 투수와 추신수의 연봉은 해마다 약간씩 다르다.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80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 수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기준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메이저리그에서 3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국내 야구선수와 비교하면 연봉 순위 1~15위를 모두 합친 액수와 맞먹는다. 단순 계산하면 류현진 선수의 1년 연봉은 2000만 달러다. 이는 올해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30위에도 들지 못하는 액수다.

 

올해 메이저리그 연봉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티븐스트라스버그(3833만 달러)였다. 그는 최근 워싱턴과 724500만 달러에 재계약에 성공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3500만 달러다. 2위는 같은 팀 맥스 슈어저(3740만 달러), 3위는 잭그레인키(3450만 달러). 한국인으로는 추신수(2100만 달러, 30)의 연봉이 가장 높았다.

 

반면, 국내 프로야구 연봉과 비교하면 류현진 선수의 연봉 액수는 압도적이다. 1223일 오후 2시 기준 원·달러 환율(1달러-1161.8)을 적용한 류현진의 연봉은 2323600만원이다. 이는 올해 국내 프로야구 연봉 1위인 이대호 선수(25억원)10배에 달하는 액수다. 이어 국내 프로야구 연봉 1~15위 선수의 모든 연봉을 합친 금액인 209억원보다 더 많다.









겨울 안개 속 원주 용화산....!!!!!!

안개가 짙은 12월말 아침.....


한지공원길을 건너 용화산으로.....







낙엽송 사이로 본.... 치악초등학교


둘레길에서 용화산 정상으로.....



겨울 안개 속의 용화산.....




BIG'S  PARK



09:36  용화산(260m) 정상에.....






용화산 능선길......





능선 쉼터.....



눈처럼 말라버린......  사근초 군락


서봉 갈림길에서 우틀하여.....





무실새골쪽으로 하산......








용화산 청설모.....


09:53  무실새골에.....



무실새골길......



도담유치원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변호사 빌딩


포스코 더샵 4차......


조경수......



포스코 더샵 1, 2차......


치악초등학교


10:10  삼성으로.....


17:17  단계택지 순용이네 곱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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