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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4 끝나지 않는 고유정 미스터리… 의붓아들 의문사

담바우1990 2019. 6. 14. 14:54

190614 (금)  끝나지 않는 고유정 미스터리… 의붓아들 의문사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의 현재 남편이 고씨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고 검찰에 고소하면서 고씨가 의붓아들의 의문사와 연관 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도 고씨의 재혼 남편 A(37)씨의 아들이 사망한 사건에 고씨가 관련돼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A씨의 고소장 제출은 이런 의문에 기름을 부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제주검찰과 협의해 조만간 제주로 건너와 고씨를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고씨는 2017년 현재 남편 A씨와 재혼했다. A씨는 최근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함께 양육하기로 고씨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의 의붓아들인 B(4)군은 제주 친가에서 지내다가 숨지기 이틀 전인 지난 2월 28일 청주로 왔다. 하지만 B군은 이틀 뒤 아버지와 함께 자다 침대 위에서 숨졌고, 경찰은 당시 질식사로 추정했으나 타살혐의점은 찾지 못했다.


고씨는 "아들과 다른 방에서 잤으며 왜 숨졌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사건은 고씨가 B군의 장례와 발인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문이 제기됐고 지난 6월 12일 A씨의 고소장 제출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아들이 사망한 당일 고씨가 준 음료를 마신 후 졸음이 쏟아졌다고 말했다"며 "아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고소장에서 고씨가 B군을 살해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는 이에 따라 고씨의 전 남편 살해사건과 함께 의붓아들 의문사를 함께 병행 조사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주지검은 고씨의 전남편 살해사건을 강력사건 전담인 형사1부에 배당해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총 4명의 검사를 투입해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씨는 그동안 범행동기나 수법에 대해 자세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가 된 후 "남편을 빨리 불러달라", "남편을 불러주면 진술을 하겠다" 등 유치장 생활 내내 A씨에 대해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A씨의 고소장 제출로 고씨가 심경의 변화를 보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찰은 현재 제주 펜션과 김포, 완도 등에서 고씨가 유기한 전 남편의 시신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고유정 현 남편소방관으로 응급구조 경력만 10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했다며 이른바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피의자 고유정(36) 씨를 검찰에 고소한 고 씨의 현재 남편이 응급구조대 10년 경력의 소방관이라며 아들의 사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고 씨가 재혼한 남편 A(37) 씨는 14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고유정에 당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유정이 살인죄로 긴급체포된 지난 1일까지도 이런 존재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 역시 연락 두절된 고유정을 찾는 중이었고 고유정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도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A씨는 아들의 사망에 대해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지금은 고유정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더 힘든 상황이라며 돌이켜보니 당시 아들이 집에 오기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 이유로 (고유정이) 다른 방에서 자겠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고유정의 아들이 아직 합류하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에 그런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A씨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제주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고 씨 부부가 키우기로 합의하면서 지난 3월 충북 청주시 자택으로 온 뒤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대해 A씨는 아들의 사망 전날, 그날따라 내가 깊이 잠이 든 것에 의문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경찰의 초동 수사가 이해 안 됐다. (아들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잔 나를 조사한 건 이해된다. 그런데 방만 다르고 같은 공간에서 잤던 고유정에 대해선 지금까지 딱 한 번, 521차 부검 후 참고인으로 조사한 15분이 전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직업이 소방관으로, 응급구조대만 10년 경력이다. 32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가 나와 나란히 잤는데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엎드려 있는거다. 각혈처럼 얼굴 주위엔 피가 흘렀다. 솔직히 응급구조를 많이 해본 경험으로 본능적으로 알았다. 희망이 없는 걸 알면서도 119 부르고 심폐소생술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청주에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시반(사람이 죽은 후에 피부에 생기는 반점) 현상이 있었다고 말하니까 오히려 경찰은 그걸 근거로 어떻게 아이가 죽은 줄 알았냐고 의심했다. 응급구조 전문 직업인으로서 모르면 더 이상한 것 아닌가라며 “528일엔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실시했고 63거짓 통보를 받았다. 통상 검사 결과는 3일 이내 받을 수 있다고 안내 받았지만 고유정 사건이 발생한 1일 이후인 3일에서야 통보를 받았고 바로 그날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이를 잃고 슬픔을 극복하지 못했을 뿐 더러 고유정과 연락 두절로 인해 불안이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검사 후 결과 통보 시기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남는다면서 이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아이 아빠로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언제든 검사에 응할 용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주 경찰서에선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 사건을 발표하면서 대뜸 제가 고유정이 체포된 이후 여러 번 면회를 갔다고 발표했다. 여러 번이 아니라 정확히 2번이다. 한 번은 체포 직후, 또 한 번은 고유정의 요구로 경찰이 오라고 하길래 간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청주경찰서에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했지만 수사 포커스가 내게만 맞춰져 있어 611일 아들 사망 사 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보냈다라며 그걸 보내도 소용이 없어 613일 제주지검에 고유정을 살인혐의로 고발장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다 잃었다경찰은 아들 사건과 관련해 수차례 조사를 받았는데도 또다시 내가 아이 몸에 다리를 올려놨을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계속 수사만 하자고 한다. 그 사이에 고유정은 한 번도 안 부르더니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나서야 수사를 한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아들이자 고 씨의 의붓아들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아들이 사망할 당시 집에는 고 씨 부부뿐이었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 고 씨 역시 아들과 다른 방에서 잤고 왜 숨졌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재 아들이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에서도 고 씨를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전 남편 강씨가 아들(6)과 함께 날리려고 만든 바람개비





신림행.... 콩밭 관리 / 보토 작업

05:25  콩농사 지으러 신림에.....


05:30 콩싹 보토작업......





당뒤.....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08:57  쉼터....  당뒤 당숲













들깨 모판



12:55  콩밭 보토작업을 마치고.....  원주로




노란 장미


보리지.....



족제비쑥



당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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