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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3 하늘로 보낸 졸업장… 단원고 '명예졸업식'

담바우1990 2019. 2. 13. 05:05

190213 (화)  하늘로 보낸 졸업장… 단원고 '명예졸업식'


'아이의 이름이 불릴 때 엄마가 없으면 외로울까봐 이 곳을 찾았습니다.' 2월 12일 안산 단원고에서는 희생자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참사가 일어난지 5년 만에 아이들은 이날 학교를 떠났습니다. 한 명 한 명 울려 퍼지는 소중한 이름들... 참석자들이 250명의 학생들 이름을 숨죽이고 듣습니다. "아이 이름이 불릴 때 엄마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왔어요. 혼자면 외로울까봐…" (2학년 5반 오준영 엄마)


빈 의자엔 꽃다발과 졸업 앨범, 아빠가 대신 받는 졸업장... 안산 단원고 희생자들의 '명예졸업식' 한 사람이 울면 모두 무너져 내릴까 소리 내 울지 않으려 합니다. 재학 중 숨지면 졸업을 할 수 없었던 제도인데 규정을 바꿔 3년 만에 열린 졸업식입니다. 역대 유례없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졸업식을 받아들이기엔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더더욱 간절하게 우리의 아들딸들이 보고 싶은 날입니다.(전명선/2학년 7반 전찬호 아빠)...  아이들은 오늘 비로소 학교를 떠났습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명예졸업식이 2월 12일 진행됐다. 이날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명예졸업식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학생 250명(미수습 2명 포함)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이들이 앉아있어야 할 자리에는 졸업장과 졸업앨범, 학생증, 꽃다발이 놓여있었다. 아이들을 대신해 졸업장을 받은 유가족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유경근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우리 가족들에게는 자녀들이 살아 돌아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말과 행사도 위로가 될 수 없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살아있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명예를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졸업 시기보다 3년 늦게 진행된 단원고 명예졸업식에는 유가족과 교직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재정 경기교육감,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당권… ‘黃-吳-金’ 3명 등록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연기를 요청하며 전대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월 12일 보이콧을 접고 당대표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최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등 당의 급격한 우경화를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5·18 논란에 휩싸인 김진태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면서 당대표 경선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의 친박근혜 대 비박근혜계 양강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오세훈 전 시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로 퇴행하는 당의 역주행을 막아내겠다”며 전대 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의 비상식적 결정(전대 연기 요청 거부)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특정 지역과 이념만 추종하는 정당으로 추락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후보 등록을 거부하면 개혁보수를 지지하는 당원이 마음 둘 곳이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전 시장과 함께 전대 보이콧을 선언했던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은 불출마 뜻을 밝혔다.


황교안 전 총리는 친박 세력과 영남 지역 당원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강한 반면, 오세훈 전 시장은 비박 세력과 수도권 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 관계자는 “이번 전대 결과는 보수색 강화와 중도로의 확장 사이에서 당의 향후 진로와 확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극기 표심’을 등에 업고 전대 돌풍을 예고했던 김진태 의원은 5·18 논란으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진태 의원 등에 대해 당 윤리위 회부 의사를 밝히면서 김진태 의원 징계 여부가 당권 구도의 변수로 부상했다. 윤리위 규정에 따르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거나 당의 위신을 훼손했을 때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윤리위가 김진태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이상의 처분을 내릴 경우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김진태 의원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당대표 경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둘러싼 논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황교안 전 총리는 제기된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홀대 논란을 일축하며 친박 끌어안기에 나섰다. 오세훈 전 시장은 “박근혜를 넘어야 보수가 산다”며 ‘극박(극박근혜)’론을 적극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도 “한국당이 두 전직 대통령을 위한 당이 아니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 김진태 의원 3명이 당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 기호 추첨 결과 황교안 후보가 1번, 오세훈 후보 2번, 김진태 후보는 3번을 부여받았다. 세 후보는 2월 14일부터 전대까지 14일간 선거운동을 벌인다. 자천타천 당권주자가 10명을 웃돌았던 연초에 비해 실제 당대표 경선 열기는 많이 식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최고위원 경선 열기는 예상외로 뜨겁다. 현역 의원 중에서 조경태(4선)·김광림(3선)·윤재옥·윤영석(이상 재선)·김순례·신보라(이상 초선)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원외에선 정미경 전 의원과 박진호 경기도 김포갑 당협위원장, 조대원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2명이 도전장을 냈다. 한국당은 전대에서 여성 1명을 포함한 최고위원 4명과 청년 최고위원 1명을 선출한다. 지도부에 선출되면 내년 총선 공천 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2월 단상......!!!!!!!!!





























원주공항에서.... 유수 & 로열 제주행

11:45  원주공항 도착......


12:00  이화곰탕에......



유수 & 로열.......





12:30  다시 원주공항에.....














12:50  원주로.....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