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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방탄소년단...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받는다

담바우1990 2018. 10. 8. 17:47

181009 (화)  방탄소년단...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받는다


방탄소년단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10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됐다. 대중문화예술 발전 및 한류 확산 공로에 대한 훈장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말을 빌려 "외국의 수 많은 젊은이가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방탄소년단은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방탄소년단은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포상 추천 문화훈장 후보자 명단에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고 조동진, 배우 이순재 김영옥 김영철 임하룡, 성우 이근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신대남,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 김옥영, 한국연주자협회 김인배,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전문위원 김정택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RM, 슈가, , 제이홉, 지민, , 정국 등 7명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5등급의 화관문화훈장을 받게 됐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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