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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사진으로 돌아 본.... 남북정상회담

담바우1990 2018. 9. 18. 05:47

180918 (화)  사진으로 돌아 본.... 남북정상회담

01....  1994년 6월 지미카터 전 미국대통령에게 남북회담을 요청하는 김일성


02.....  김대중대통령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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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노무현대통령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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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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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8년 2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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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8년 9월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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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운동장 체육공원... 9월 아침 풍경

제3차 평양남북정상회담으로 방북하는 날.....


07:15  원주종합운동장 가는 길.....  도영 앞 감나무


54회 원주예술제가 열리는 치악에술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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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신 관란 원호선생문학비


원주종합운동장 육상보조트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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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숲......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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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열매가 익은 목련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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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원주종합운동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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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무지개상


체육공원 둘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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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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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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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뜨락 보물섬물놀이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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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익어가는 산사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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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숲


소금산출렁다리 사진으로 바뀐 원주종합운동장 둘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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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덩굴


07:47  삼성으로......


최지만, 대 선배 추신수 앞에서… 시즌 10호 홈런


최지만(26·탬파베이 레이스)이 개인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자신의 '우상'으로 꼽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앞에서 시즌 10홈런을 채워 의미가 더 크다. 최지만은 9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방문경기,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 아드리안 샘프슨의 시속 146㎞ 싱킹 패스트볼(싱커)을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419피트(128m)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5일 만에 나온 시즌 10번째 홈런이다. 이전 시즌까지 5홈런(2016년)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었던 최지만은 올해 벌써 10홈런을 쳤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회초 무사 1, 3루에서도 샘프슨의 시속 148㎞ 싱커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치며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그리고 기세를 이어가 6회에는 홈런포를 터트렸다. 텍사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볼넷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시즌 5승 달성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콜로라도전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5승을 올리고 팀의 지구 1위 탈환의 주역이 됐다. 류현진은 9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LA 다저스가 8대 2로 이겨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번 승리로 시즌 5승(3패)을 거뒀고, 평균자책점도 2.42에서 2.18로 낮췄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9차례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5.77으로 약했던 류현진은 2014년 6월 17일 승리 이후 콜로라도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최고 시속 150㎞의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의 조합과 날카로운 제구로 삼진 5개를 뽑아내는 등 콜로라도 강타선을 꽁꽁 묶었다. 류현진은 1회 2아웃 상황에서 자신을 상대로 통산 타율 0.625(16타수 10안타, 3홈런)로 강했던 '천적' 놀란 아레나도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잡아냈다.


2회 삼자 범퇴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3회 2사 후 좌익수 작 피더슨의 아쉬운 수비로 찰리 블랙먼에게 2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후속타자 D.J.르메이유를 2루수 땅볼로 잡아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6회까지 깔끔한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은 7회 선두타자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맷 홀리데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다음 타자 이안 데스먼드는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4회 말 볼넷을 고른 뒤 득점까지 올렸다. LA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2점을 뽑아내는 등 4회까지 8점을 뽑아내며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다. 특히 외야수 작 피더슨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내는 등 2개의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고 4번 타자 맥스 먼시도 3회 3점 홈런(시즌 33호)을 날려 류현진의 부담을 덜어줬다. 콜로라도에 8대 2로 이긴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였던 콜로라도를 끌어내리고 반 경기차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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