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2 (일) 새벽 하늘에 걸린.....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새벽에 잠깨니..... 크고 둥근 정월 대보름달이 두둥실
새벽 하늘에 걸린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國泰民安 萬事亨通을 소원하고
교육공동체의 善인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경영'으로.... 41년의 교직을 잘 마감할 수 있기를 기원하다
당겨 본...... 새벽하늘의 정월 대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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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벤슨 23G 더블더블’... 천신만고 끝에 3연패 탈출
원주 동부가 어렵사리 연패에서 탈출했다. 동부는 2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82-78로 승리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동부는 3쿼터 초반에 23점차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후 부진하면서 SK에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초반에 역전까지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4쿼터에 김주성과 허웅의 3점슛으로 다시 달아났고, 윤호영의 자유투로 이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부에서는 로드 벤슨이 21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L 최초로 2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동부의 벤슨이 골밑에서 힘을 낸 가운데 윤호영이 3점슛 두 개를 포함해 14점 2리바운드, 허웅이 16점을 보태면서 SK에 진땀승을 거뒀다.
SK는 아쉬운 경기를 놓쳤다. 4쿼터 종료 직전에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무위에 그쳤다. 김선형과 최부경이 각각 18점씩 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김선형은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최부경은 6리바운드를 보탰다. 테리코 화이트도 15점 3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승수를 쌓기에는 모자랐다.
15:00 세차 후......
하나두회 2월 모임으로 단계동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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