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60126 용평의 설원을 누비며..... 스킹 & 발왕산행

담바우1990 2016. 1. 26. 17:24

160126 (화)  용평의 설원을 누비며.....  스킹 & 발왕산행

레인보우1 슬로프 중단에서 본..... 용평의 하늘 풍경



대한 무렵에 찾아온

영하 15도 안팎의 뒤늦은 한파가

잠시 풀린 듯하여 꼭 1년 만에 용평에 들다.

한 때는 시즌권으로 자주 찾던 용평인데

종일토록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광활한 용평에서 오랜만에

 스킹과 산행을 즐기다.

 

06:00  새벽을 밝히며 용평으로.....  원주 영하 11도로 여전히 추운 날씨다


새말 - 둔내 - 장평을 지나 진부에서 빠져.....  알펜시아를 지나며


07:21  용평호텔 주차장에.......  1


2


드래곤플라자에서 스킹 준비  후...... 주간권 티켓팅(25%) 55,500원


눈발이 흩날리는 용평리트의 아침......  1

 

2


3


4


5


6


용평리조트 패트롤 대원들의 준비운동.......  1


2


주간 스키가 시작되는....  08:30을 기다리며


현재기온 영하 10도


용평호텔 뒤로 보이는 알펜시아리조트


여전히 눈발이 흩날리는 용평의 하늘풍경.......  1


2


3


08:15  드래곤피크를 오르기 위해......  곤돌라매표소로 이동

 

08:50  첫 곤돌라로 드래곤피크에......  현재기온 영하 11.5도에 풍속 4.7m의 강풍이 분다


드래곤피크 하늘정원


곧장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 활강.......  1


2


3


4


레인보우 4 슬로프로......  1


2


레인보우 베이스에서 올려다 본.....  왼쪽부터 최상급의 R1, R2, R3 슬로프


레인보우 리프트 승차장


레인보우 리프트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1

  

2


직벽의 R1슬로프 활강......  1

 

2


3


4


5


6


강설의 R1슬로프 설질.....  1


2


R1 하단부에서......


패트롤의 스키 한 짝이 빠른 속도로 낙하 중.......  1

 

2


R1 슬로프 하단부 풍경


R2, R3 슬로프


리프트에서 본 발왕산 설경.......  1


2


세번째 활강은 R3 슬로프에서......  1


2


3


4


5


6


7


드래곤피크를 오르내리는 레인보우 리프트.......  1


2


3


드래곤피크.....  해발 1,450m


레인보우 메인 네번째 활강


R3 슬로프에서.....  R2 슬로프로 이어지는 브릿지

 

R2슬로프 상단은 올시즌 제설을 안할 듯......  1


2


R2 슬로프 하단에서...... 국가대표(?) 보더들의 연습


기문이 설치된 R1슬로프


레인보우에서 마지막 활강은 설질이 좋은 R3 슬로프에서.......  1


2


3


4


용평리조트 슬로프 안내


10:14  레인보우 메인 활강을 끝내고 드래곤피크에.......


2


강풍이 몰아치는 드래피크 정상


중급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RP 슬로프)......  장장 5.6km의 슬로프가 이어진다


10:16  RP 슬로프를 활강하며......  1


2


3


10:24  7분만에 실버리프트 탑승장에.....  1


2


느려도 너무 느린.......  실버 리프트


최상급의 실버 슬로프 활강........  1


2


3


4


5


6


실버 상단에서 본 발왕산 드래곤피크...... 1


2


실버 메인 2번째 활강.......  1


2


3


4


10:57  메가그린 리프트 탑승......  1


2


중급의 메가그린 슬로프엔 그래도 약간의 스키어어 보더가 보인다

 

터레인파크


11:06  블루 리프트로.......


상급의 블루 슬로프를 활강하며 오전 스킹 종료......  1

 

2


3


그린피아콘도


12:18  점심 후 등산 채비를 하고......  곤돌라로 드래곤피크에 올라 발왕산행


발왕산 가는 길....... 

 

얼어붙은 헬기장


예년에 비해 적설량이 미미한 발왕산......  1


2


3


4


5


12:27  눈발이 흩날리는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에.....  1


2


3


4


5


6


다시 드래곤피크로 하산하며.....  1


2


3


4


5


6


헬기장의 산님들......  1


2


하산길 풍경.......  1


2


3


12:41  드래곤피크로 회귀.......  1


2


3


4


5


드래곤피크에서 돌아 본 발왕산......  1


2


오전 날씨보다 더 나빠진 레인보우 슬로프......  1


2


3


곤돌라로 하산하며.......   1


2


3


만차를 이룬....... 용평호텔 주차장


13:24  오후 스킹 시작......  기온은 영하 5도로 올랐지만 바람이 더 따갑다


최상급의 레드 메인으로.......  1


2


3


4


상급의 뉴레드는 강설로 설질이 꽝......  1


2


3


뉴레드에서 핑크슬로프로.....


골드존으로 이동하기 위한.......  브릿지 슬로프


최상급의 뉴골드 슬로프도 올시즌 제설을 포기한 듯......


골드 리프트로 골드존 스킹......  1


2


역시 강설에 골바람이 몰아치는 골드밸리 슬로프


따가운 찬바람을 맞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골드의 하늘 풍경......


골드 환타스틱 슬로프에도 강풍에 눈보라와 눈발이 흩날린다......  1


2


3


골드 리프트로 오늘의 마지막 스킹에......


스키나 인생이나......  넘어지긴 쉽다, 일어나는 게 어렵지


눈발이 더 거세지고 하늘도 어두워진다


골드정상에서.......  1


2


3


4


마지막 활강은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레드 파라다이스를 거쳐......


14:45  오늘의 스킹 마감.......  1


2


14:52  원주로.......


알펜시아 얼음축제장을 지나며......  1


2


진부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새말에서..... 소초를 거쳐 원주로


*****   THE  END   *****